책소개
성공의 비밀은 무한 배움의 자세에 있다!
인생을 바꾸는 단 하나의 키워드- 배움!『배움은 배신하지 않는다』. 수만 기아자동차 직원들에게 인생의 롤 모델이자 멘토로서 감동과 희망의 진정한 의미를 가르쳐 준 기아자동차 생산교육팀 강사 최갑도가 평범한 생산직에서 기아자동차 4만 직원의 롤모델이 될 수 있었던 자신의 비결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최고 멘토가 되기까지 배움하나로 인생을 개척한 그의 무한 도전기를 통해 독자들의 고단한 인생에 따뜻한 감동과 위로를 건넨다.
강사가 되기 위해 준비하거나 앞으로 자기 전문 분야를 다른 이들에게 널리 전파하고 싶은 강사 준비생들, 그리고 새내기 강사들을 위해 특별한 교육 멘토링을 선사한다. 더불어 교육현장에서 수만 명의 교육생들을 만나며 정리한 ‘명강사의 비결’을 통해 무한 배움을 위대한 가르침으로 확장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소개
저자 :
저자 최갑도는 기아자동차 생산교육팀 강사로서 4만 기아 직원들을 직무교육, 어학, 자기계발, 경영, 심리학 등 다양한 배움의 길로 이끌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어린 시절 선생님이 꿈이었던 그는 집안 형편으로 인해 분식점 종업원, 요정 심부름꾼, 직업 군인을 거쳐 뒤늦게 중고등학교 과정을 검정고시로 마쳤고, 늦깎이 대학생으로 나라에서 교육비를 전액 지원하는 창원 기능대학에 입학했다. 삼십대로 접어들 무렵 생산직 직원으로서 기아자동차 연구소에 입사해 곧바로 제안왕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엔진 온도센서 국산화를 성공으로 이끌어 포상금을 받는 등 스펙을 넘어선 현장 경험과 실력으로 회사에 기여하는 여러 성과를 만들어냈다. 1988년 생산직 사원으로는 최초로 유럽 오스트리아 AVL 연구소로 장기 기술연수를 다녀오기도 했다. 엔진 실험실의 발명가, 아이디어 제조기로 기술 분야의 최고 경지에 올랐던 그의 인생은 1990년대 초반 사내직업훈련원에서 강사로 들어오라는 제안을 받으면서 완전히 바뀌게 된다. 죽기 전에 다시 한 번 꿈을 향해 도전하겠다는 마음으로 강사 업무에 뛰어든 것이다. 그리하여 그는 지난 삼십여 년 간 자동차 구조학, 엔진, 샤시, 자동차 법규, 일본어, 경영이념, 경영게임, 현대차그룹 문화, 그룹정신, 기아자동차 역사, 교수법, 핵심가치, 품질관리, 공장 자동화, 인생 설계 등 수십 개의 과목을 강의했다. 1995년 자동차 직무교육의 혁신을 이끌어낸 배전판 모형 교보재를 만들어 전국 교육·훈련기관 매체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했고, 일본 마쯔다자동차 등 글로벌 기업의 기술 책을 번역하여 기아 생산직 직원들에게 널리 읽히기 위해 4개 국어를 익혔다. 또한 심리학의 한 분파인 교류 분석을 공부하여 현재는 기아자동차 서비스 직원을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심리, 인간관계, 인생 설계 분야의 전문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열정과 집념으로 똘똘 뭉친 그의 활동 영역은 회사 내부에 그치지 않는다. 지금까지 인천 공항공사, 용인 제약업체, 구미 전자업체 등 국제무대를 기반으로 하는 외부 기업에 다수 출강했으며, 은퇴 이후 그의 배움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회 영역으로 인생설계 강의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목차
추천사: 성공 가본을 가진 남자, 그 위대한 도전
1장 생존
: 배움은 자신을 구하는 것이다
나를 살아있게 하라
초기조건을 떠올려라
눈물 대신 단련을 택하라
미미당 우동에 인생을 녹이다
요정에서 익힌 고객 만족
자기 삶과 화해하라
2장 무한 책임
: 배움은 스스로를 책임지는 것이다
배움에 엉뚱한 과목은 없다
자격이 없다면 자격증을 따라
참을 수 없는 사표의 가벼움
궁핍 선생을 모셔라
버려라 스펙
나는 담당자다
현장 ‘살아있네’
3장 도전
: 배움은 한계에 도전하는 것이다
우연을 시스템화하라
편견의 틀에서 벗어나라
히든 챔피언에 도전하라
어학은 어획처럼 하라
열정은 배신하지 않는다
회사의 어둠을 밝혀라
긍정을 연습하다
4장 동행
: 배움은 함께 가는 것이다
위대한 멘토를 가까이하라
술값 아닌 인생을 계산하라
전쟁 같은 인생은 스스로 만든다
배움의 기쁨을 만끽하라
비, 비, 불, 미, 인, 대, 칭
홈런보다 적시타를 노려라
인생 각본을 다시 써라
기아인의 롤 모델 최갑도
최고 강사가 전하는 ‘명강사의 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