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불황의 주범, 과잉생산경제는 거버넌스를 어떻게 변화시켰나?
과잉생산경제와 불황, 그리고 과잉생산경제와 거버넌스의 관계를 재해석한 책. 불황기면 급속하게 언론에 오르내리는 과잉생산이라는 경제 현상과 1990년대 이후 유행처럼 퍼졌으나 아직 그 개념조차 제대로 정립되지 못한 거버넌스라는 현대 정치행정의 큰 흐름. 언뜻 보기에 아무 관련도 없어 보이는 이 두 가지 주제의 관계를 '정부의 환경변화'에서 찾고 있다.
목차
책을 내며
프롤로그 : 불황과 거버넌스에 대한 새로운 시각
1 과잉생산경제, 그리고 거버넌스
01 과잉생산경제란 무엇인가
02 거버넌스란 무엇인가
2 과잉생산경제로 인한 정부의 환경변화
01 경쟁의 심화
02 시민의 고객화
03 정부의 권력 약화
3 거버넌스의 재해석 : 과잉생산경제에 대한 정부조직의 대응양식
01 거너번스의 구성 요소 1 : 고객지향행정
02 거너번스의 구성 요소 2 : 탈관료제
03 거너번스의 구성 요소 3 : 정책네트워크
4 거버넌스의 새로운 의미와 미래
01 거버넌스의 새로운 의미
02 과잉생산경제의 미래
03 거버넌스의 미래와 정부의 대응
에필로그 : 과잉생산경제 이후의 거버넌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