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감독이다
생생한 야구 드라마 속에서 찾아낸 인생의 교훈!
닛타 지로 문학상, 나오키상 수상작가 에비사와 야스히사의 야구 소설 『나는 감독이다』. 생동감 넘치는 한 편의 야구 드라마와 그라운드 이면의 숨겨진 이야기를 통해 자기계발과 처세술을 익힐 수 있다. 작가의 해박한 야구 지식이 녹아 있으며, 현장 그대로의 야구가 흥미진진하게 묘사되어 있다. 또한 야구라는 매개체를 통해 실패 속에서도 성공의 교훈을 찾고 현실을 극복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최고의 구단 자이언츠에서 쫓겨난 히로오카 타츠로. 리그 만년 꼴찌팀 엔젤스의 감독으로 부임하게 된 그는 엔젤스 선수들에 대한 답답함과 분노를 인내하며 자신만의 추진력으로 히로오카식 야구팀을 만들어간다. 드디어 페넌트레이스, 전력질주를 시작한 엔젤스. 꼴찌팀 엔젤스와 우승팀 자이언츠의 대결이 펼쳐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