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더플래닛' 출판사의 7인의 작가(차영민, 함희진, 박소연, 김일지, 나미영, 이동영, 이규금)들이 쓴 에세이 모음집이다.
저자소개
차영민
1989년 부산 출생, 현재 제주에 살고 있으며 대학에서 문예창작학을 전공중이다. 제주전통시장블로그기자단에서 활동하며 제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이는 중이기도 하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창작디딤돌 1차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창작지원금을 수혜받았다. 현재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집필에 전념하는 중이다.
저서로는 《소년, 달리다》, 《두 번 벼락 맞은 사나이》가 있으며 장편소설 《그 녀석의 몽타주》가 있다.
함희진
59년 수원에서 태어나, 이듬해 여주로 이주 그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글과 그림엔 소질이 없음이 타고난 운명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지만, 흐르는 세월 속에 머리 희끗희끗한 나이가 되어, 개구쟁이였던 그 시절을 글로 옮기기 시작, 친구들의 호응에 힘입어 첫 저서인 《세월은 글이 되어》를 출간했고, 글 쓰는 제2의 인생을 시작하고 있다.
박소연
디자인을 넘어 글을 통해 친근하고 쉽게 건축을 알리고자 하는 건축학도.
2012. 3 《놓지않으면 이루어진다》 출간.
현재 건축 매거진 ‘AA MEGAZINE’ 블로그(blog.naver.com/seysey52) 운영중.
김일지
1992년생 남자. 필명 1G. 일 기가바이트 문서 파일을 작성해보고 싶은 목표를 담았습니다.
‘사이버 문학광장 문장’ 사이트에서 2011년 5월 월간 우수.
‘사이버 문학광장 문장’ 사이트에서 2011년 3월 주간 우수.
단편 판타지 소설 《즉흥 환상》 2012.
단편 소설 《삼천포로 빠진 이야기》 2012.
단편 판타지 소설 《Scrollist (스크롤리스트)》 2012
나미영
신비로운 궁수자리의 운명을 타고난 그녀는, 지극히 이상적이며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이다. 스스로 온갖 경험과 풍부한 지식을 얻고자 흥미로운 것이 생기면, 지나칠 정도로 그것만 반복해서 보고 듣고 즐기는 경향이 있다. 또한 모험을 좋아하다 보니 풍부한 상상력을 동원해 기발하고 재치 있는 발상을 보여, 가끔 주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도 하지만, 이야기 글을 통해, 아름답고 따뜻한 세상을 꿈꾸는 이로 하여금,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저서로는 《서바이벌 그 여자 사로잡기》, 《연리지애》 등이 있다.
이동영
전북 군산 출생.
《사람아, 너의 꽃말은 외로움이다》의 작가 이동영.
‘감성작가’ 이동영으로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성글로 독자들과 매일같이 소통하고 있다.
사람책을 읽는 작가가 되기 위하여 서울과 전북에서 독서모임을 하는 등 오프라인에서도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는 작가이다.
이규금
역마살이 끼였는지 여행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미국은 물론, 유럽대륙과 호주와 뉴질랜드를 렌터카로 캠핑여행을 하였으며, 최근에는 아내와 함께 158일간 서쪽으로 돌며 세계 일주 여행을 하였다. 현재 대학에서 전공분야 외에도 교양과목으로 ‘세계와 여행’이라는 과목을 강의하고 있으면서 또 다른 여행을 꿈꾸고 있다. 여행기로는 《이교수의 렌터카로 가는 미국 캠핑여행》이 있으며, 최근에 《가족이 함께한 미국과 캐나다 오토캠핑 여행기》와 세계 일주 여행 후 《트럭 타고 떠난 남부 아프리카 캠핑여행 -궁미와 수니의 세계 일주 여행기 1》, 《렌터카로 떠난 스페인과 포르투갈 여행 -궁미와 수니의 세계 일주 여행기 2》가 있다.
목차
열공 아주머니 | 차영민
고독한 삼춘들 | 차영민
궁디를 주 차삐까 | 차영민
우리 집을 지켜라 | 차영민
자유로운 영혼, 자전거 | 차영민
어머니의 장맛 | 함희진
마지막 손님 | 함희진
인도 바와나에서 희망을 찾다 | 박소연
기다린 봄 | 김일지
나만을 위한 시간 여행 | 나미영
성 정체성이 흔들리던 시절 | 나미영
유럽 미션 임파서블 | 이동영
내 짝꿍 | 이동영
땔 나무하던 연화산, 추억의 산행 | 이규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