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인공지능 ICT 정책 담당자가 사업을 진행하며 공부한 바를 정리한 AI 개념 해설서다. 현장에서 직접 겪은 인공지능에 관한 오해와 궁금증을 상세하게 풀어냈다. 단계별 구성, 풍부한 그림 자료 등을 바탕으로 인공지능의 핵심 개념과 원리를 누구라도 쉽고 빠르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당장 실무에 뛰어들어야 하지만 기초가 전혀 없다고 느끼는 사람이나 일반인과 학생 중에서 인공지능을 알고 싶은 사람에게 인공지능을 올바로 알려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저자소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인공지능융합본부 AI융합확산팀 수석연구원. ICT(정보통신기술) 정책 사업을 20년째 해오고 있다. 서울시 심야 버스 노선 개발, 데이터 기반 감염병 대응 등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과제를 다수 발굴해 지원했다.
디지털 전환 사업에 필수 요소로 자리 잡은 인공지능과 제반 기술에 관심이 많아 AI 공부를 계속해 왔다. 사람들이 인공지능을 향한 과도한 기대나 우려에 빠지지 않고, 기술과 데이터를 근거로 인공지능의 진짜 모습을 이해하기를 바란다. 올바른 이해가 있어야 미래를 제대로 준비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 같은 신념을 바탕으로 공공기관 대상 강연을 하고, 정책 사업을 추진하는 등 인공지능 사업 집행을 직간접적으로 돕고 있다. ‘빅데이터-질문을 명확히 하라’ ‘빅데이터-이렇게 쓸 수 있다’ 등의 글을 썼으며, 고등학교 교과서 《데이터과학과 머신러닝》 개발에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