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3분 고전
- 저자
- 박재희
- 출판사
- 보보스
- 출판일
- 2010-11-07
- 등록일
- 2015-03-2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고전으로 인생을 경영하라!
고전으로 인생을 경영하라!
고전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와 처세술『3분 고전』. TV와 라디오 등을 통해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통찰을 전해주었던 박재희 교수가 이 책을 통해 자신과 인간, 나아가 미래를 경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고전 이야기를 들려준다. KBS 제1라디오의 <라디오 시사고전>에서 방송한 내용 가운데 120여 개의 글을 선별해 담았다. 3분이라는 짧은 시간 속에서 펼쳐지는 그의 깊이 있는 가르침은 그동안 현대인들의 든든한 마음의 양식이 되어주었다. 저자가 평생 고전을 읽으면서 가슴에 담아두었던 글귀들을 통해 현대 생존 전략과 인간적인 사고, 생활방식 등을 배울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박재희
저자 박재희는 어려서 조부에게 한학을 공부하였으며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동양철학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국역연수원(3년과정)을 졸업하였고 중국 사회과학원 철학연구소에서 도가철학을 연구하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를 거쳐 현재 POSCO 전략대학 석좌교수, 민족문화콘텐츠 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EBS-TV 손자병법(44회), 고전특강(12회), KBS-TV 아침마당 특강(4회), 등을 진행하였고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신 손자병법(210회)을 강의하고 있다. 매일 아침KBS 제1라디오 시사고전(520회)을 진행 중이다. 저서로는 『손자병법으로 돌파한다(1, 2)』(문예당), 『경제전쟁 시대 손자와 만나다』(크레듀) 등이 있다.
목차
제1장 역발상의 미학
물처럼 사는 인생이 가장 아름답다 - 상선약수(上善若水)
맛있는 음식은 입을 상하게 한다 - 오미구상(五味口爽)
도와주는 것이 해가 될 수 있다 - 발묘조장(拔苗助長)
거꾸로 가는 것이 정답이다 - 반자도지동(反者道之動)
계곡은 가뭄에 마르지 않는다 - 곡신불사(谷神不死)
똑똑한 사람이 어리석게 보이기는 힘들다 - 난득호도(難得糊塗)
편안함을 추구하면 몸이 나빠진다 - 섭생(攝生)
당신 마음이 내 마음입니다 - 성인무상심(聖人無常心)
말이 많으면 자주 궁지에 몰린다 - 다언삭궁(多言數窮)
바람은 마음을 부러워한다 - 풍연심(風憐心)
똑똑한 상인은 좋은 물건을 내놓지 않는다 - 심장약허(深藏若虛)
작은 생선은 자주 뒤집으면 먹을 게 없다 - 약팽소선(若烹小鮮)
날마다 비우는 것이 도를 닦는 방법이다 - 위도일손(爲道日損)
잘 쓰고 가는 것이 인생이다 - 이용(利用)
뒤로 가는 것이 앞으로 가는 것이다 - 천장지구(天長地久)
사랑이란 이름으로 간섭하지 말라! - 천지불인(天地不仁)
칭찬받는 사람이 위험하다! - 태상유지(太上有之)
큰일은 작은 곳에서부터 시작된다 - 필작어세(必作於細)
하류(下流)가 정답이다 - 대국자하류(大國者下流)
용의 눈물 - 항룡유회(亢龍有悔)
혼돈이 질서보다 아름다운 이유 - 혼돈(混沌)
광채를 줄이고 세상의 눈높이에 맞춰라! - 화광동진(和光同塵)
최고의 싸움닭은 목계 - 목계지덕(木鷄之德)
제2장 마음경영
좋은 이웃이 프리미엄 - 천만매린(千萬買隣)
우산(牛山)은 원래 민둥산이 아니었다 - 우산지목(牛山之木)
분노를 옮기지 마라 - 불천노(不遷怒)
지극한 정성은 쉬지 않는다 - 지성무식(至誠無息)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 - 순망치한(脣亡齒寒)
남의 불행을 차마 보지 못하는 마음 - 불인지심(不忍之心)
버럭쟁이가 되면 천하를 잃는다 - 폭노위계(暴怒爲戒)
먹을 것이 있어야 윤리 도덕이 나온다 - 항산항심(恒産恒心)
영웅은 울 때를 안다 - 영웅선읍(英雄善泣)
옳음을 추구하면 호연지기가 생겨난다 - 호연지기(浩然之氣)
마음을 재계하여 평형을 유지하라! - 심재(心齋)
유교의 노블리스 오블리제 - 종신지우(終身之憂)
신뢰가 없으면 존립 기반이 없다 - 무신불립(無信不立)
실크로드로 가는 술 익는 마을 - 주천(酒泉)
아침에 도를 들으면? - 조문도석사가의(朝聞道夕死可矣)
뭉치면 산다 - 천시불여인화(天時不如人和)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남에게 시키지 마라! - 기소불욕물시어인(己所不欲勿施於人)
맹자의 행복한 인생론 - 인생삼락(人生三樂)
어진 사람은 누구도 대적할 수 없다 - 인자무적(仁者無敵)
법보다 위대한 것이 덕이다 - 위정이덕(爲政以德)
불혹의 나이 40대 - 부동심(不動心)
어느 시인의 작은 행복 - 일반청의미(一般淸意味)
창랑의 물이 흐리면 발을 씻으리라! - 어부사(漁父辭)
제3장 변화와 혁신
영원한 승리는 없다 - 전승불복(戰勝不復)
나아가고 물러날 때를 알아야 한다 - 덕미이위존(德微而位尊)
술집에 손님이 없는 이유 - 맹구지환(猛狗之患)
황하의 신(神) 하백(河伯)의 깨달음 - 정저지와(井底之蛙)
손 안 트는 약을 팔아 장군이 된 사나이 - 불균수지약(不龜手之藥)
태산은 한 줌의 흙을 사양하지 않는다 - 태산불사토양(泰山不辭土壤)
수영 잘하는 사람이 물에 빠진다 - 선유자익(善游者溺)
작은 뱀을 태우고 행군하라! - 학택지사(?澤之蛇)
새로운 토끼를 잡으려면 새로운 먹이를 준비하라! - 수주대토(守株待兎)
큰 그릇은 영원히 완성되지 않는다 - 대기만성(大器晩成)
작은 것을 섬기는 것은 어진 자의 행동이다 - 사소주의(事小主義)
상하가 서로 낮추면 태평성대가 된다 - 지천태(地天泰)
종횡무진, 생존만이 관건이다 - 합종연횡(合縱連衡)
저녁에는 집에 가고 싶다 - 모기귀(暮氣歸)
세 번 변하는 사람이 진정한 군자 - 군자삼변(君子三變)
호랑이의 눈으로 먹잇감을 바라보라! - 호시탐탐(虎視耽耽)
군자는 그릇이 되어서는 안 된다 - 군자불기(君子不器)
사냥에도 원칙이 있다 - 왕기미유능직인(枉己未有能直人)
오십 보나 백 보나 도망간 것은 같다 - 오십보백보(五十步百步)
서시 따라 하다 추녀가 된 동시 - 동시효빈(東施效嚬)
똑똑한 토끼는 세 개의 굴을 가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