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청춘의 종자돈
- 저자
- 김의경
- 출판사
- 다산북스
- 출판일
- 2010-07-12
- 등록일
- 2015-03-2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8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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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재테크도 즐기는 사람이 이긴다!
재테크도 즐기는 사람이 이긴다!
백만 불의 재산을 모은 젊은 두 친구의 비밀 『청춘의 종자돈』. ‘절약을 즐기면서 종자돈을 모으는 것’이 재테크의 성공 기반이 될 수 있음을 소설을 통해 보여주는 책이다. 재테크의 기초라 할 수 있는 ‘종자돈’ 모으기가 잘 된다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최상의 투자를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두 친구의 소중한 꿈을 이루는 과정을 통해 흥미진진하게 보여준다. 이 책은 특히, ‘돈을 모으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 돈의 욕심에 사로잡혀 남의 돈을 빌려 투자하는 투자가들을 경계하며, 어떤 일에서든 기본을 다져놓는다면 절반의 성공은 이루어낸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리고 즐기면서 돈을 모으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저자소개
저자 : 김의경
저자 김의경은 “우리는 지금 당장에 큰 목표를 이루려고 안달을 하곤 합니다. 그것은 마치 모래 위에 성을 쌓는 것과 같아 이내 무너질 수밖에 없는데도 말이죠. 그러다 무너지기라도 할라치면 세상을 비관하고, 자신을 질책하다 절망의 늪으로 빠뜨리곤 합니다. 무엇보다 거창한 목표를 생각하기 이전에 ‘기초공사’를 튼튼히 해놓아야 합니다.”
저자는 많은 사람이 재테크의 기초공사라고 할 수 있는 ‘종자돈 모으는 과정’을 열심히 실천하기보다 먼저 돈의 욕심에 사로잡혀 은행이나 남의 돈을 빌려 투자하는 것부터 배운다고 말한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보지 않아도 99% 재테크에 실패한다. 돈의 소중함과 가치를 스스로 배우는 과정 없이 재테크 성공에만 목숨을 걸기 때문이다. 어떤 일에서든 우선 ‘기본’을 다져놓는다면, “절반의 성공”은 확보된다. 이것은 세상의 순리며 이치로써 ‘재테크에서 종자돈 모으는 과정’은 백번 강조해도 절대 지나치지 않다. 종자돈 만들기 과정에서 만들어진 재테크 습관이 나중에 큰 부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기 때문이다. 종자돈 모으는 과정의 핵심은 ‘절약을 즐기면서 종자돈을 모을 수 있느냐?’이다. 바로 이 부분이 습관화된 사람들은 어떤 재테크를 해도 어김없이 성공한다. 왜냐하면, 재테크도 즐기면서 하는 사람이 이기기 때문이다. 이번 책은 재테크의 기초공사인 종자돈 만들기가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맨손으로 시작한 두 친구가 백만 불의 재산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 상세하게 보여준다. 또한, ‘마냥 소비하며 인생을 즐기는 것’보다 ‘즐겁게 절약하며 재테크의 목표를 하나하나 이루어가는 삶’이 얼마나 가치 있고 의미 있는지 가슴 뭉클하게 전달해주는 재테크 소설이다.
저자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경영대학원에서 재무학을 전공했다. LG종합금융 국제금융팀과 기업금융팀에서 근무했으며, 잠시 금융기관을 떠나 한경닷컴에서 금융관련 인터넷 기획에 참여했다. 그 후 벤처캐피탈회사인 무한기술투자에서 투자팀장으로 3년간 일했다. 한국투자관리(주)에서 이사로 재직했다. 지은 책으로는 《금리만 알아도 경제가 보인다》, 《지표, 지수만 알아도 경제가 보인다》, 《금융지식이 돈이다 1, 2, 3》(전3권) 등 다수의 책이 있으며 한경닷컴에서 <알기 쉬운 금융상식>이라는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한경HiCEO에서 <신문으로 배우는 경제>를 강의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 소중한 두 친구의 꿈을 이루게 해준 마법의 종자돈 이야기
등장인물 소개
[1부] 최기봉의 마법 같은 종자돈
최기봉을 처음 만나다
규모 확장이냐? 리스크 관리냐?
난, ‘N 분의 1’은 싫어
정체가 드러나는 최기봉의 꿀단지
종자돈 모으기는 나에겐 취미나 레저야
두꺼운 지갑은 천박하다는 증거야
현금흐름부터 파악하라구
최기봉의 실연(失戀)
[2부] 애인을 울려라, 나준수의 꿀단지
드디어, 위기가 찾아오다
주식투자, 남들 다 한다고 따라 할 순 없잖아
너도나도, 주식투자 열풍
과감한 투자를 해야 대박이 터지는 거야
감당할 수 있는 위험만큼만 투자하라
제로종금사의 합병과 나준수의 이직
수경에게 청혼하다
진면목을 발휘한 나준수의 꿀단지
[3부] 알짜부자 최기봉
최기봉과의 재회(再會)
알짜부자 최기봉
종자돈 만들기,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는 것이다
다시 만난, 종금사 시절의 사람들
금융과 투자는 무대포로 밀어붙여선 안 된다
마대식의 넋두리
드디어, 최기봉 결혼하다
[4부] 다시 시작하는 자들에게 희망을
항상 반 발짝씩 빠른 최기봉
금융위기 때 채권으로 돈 벌다
나준수의 고민, ‘내 집 마련’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주택가격 변동보다는 현금흐름이 더 중요해
다시 시작하는 마대식을 만나다
모두에게 희망을…
에필로그 | 미래의 멋진 소비를 보장하는 가장 확실한 보증수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