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1979. 10
우리가 원했던 역사가 시작된다!
강유한 장편소설『리턴 1979』제10권. '만약 1979년 12ㆍ12 사건이 벌어지지 않았다면 우리의 역사는 어떻게 변했을까'라는 가정 하에 시작되는 이 소설은 조국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모든 걸 바쳤던 이들의 통쾌한 역전극을 그리고 있다.
미국과 군부 세력, 그리고 정치가들의 권력 다툼 속에서 민족의 앞날을 위해 운명처럼 과거로 돌아간 남자, 김승필. 그의 손에 조국의 미래가 달렸다. 과연 우리의 잃어버린 역사를 화려하게 되찾을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