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영어가 나를 미치게 할 때 돌파구 50문형
- 저자
- 권동욱
- 출판사
- 사람in
- 출판일
- 2008-08-29
- 등록일
- 2015-03-2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3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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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단어도 문장도 모르는 내 영어에 숨통이 트인다!
『영어가 나를 미치게 할 때 돌파구 50문형』은 영어로 일상생활을 말하는 데에 꼭 필요한 50문형을 수록한 회화책이다. 영어 초급자가 초급에 맞는 기본기를 제대로 익혀서 필요할 때 영어가 바로 나올 수 있도록 도와준다. 페이지마다 재미있는 문장들이 가득 들어있어 지루하지 않게 영어 기초 과정을 끝낼 수 있다.
수록된 문형 50개는 모두 중학교 수준의 영어로 이루어져 있으며, 간단하고 쉬운 영어를 익히면서 자연스럽게 문장 구성 원리를 터득하게 구성되어 있다. 기초 50문형을 완벽하게 익히고 나면 영어 초보 탈출에 마침내 성공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MP3 CD 포함)
☞ 저자가 직접 학생과 함께 강의를 진행한 MP3파일을 통해 내 영어에 딱 맞는 친절하고 재미있는 영어 카운슬링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www.saramin.com). 단, 변동 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자소개
한국에서 가장 친절한 영어 카운슬러, 권동욱
제자 K는 나를 ‘친절한 권쌤’이라 부른다. 지금 운영하는 학원 중등반에 K가 실수로 등록해서 어쩔 수 없이 성인반을 개설하고부터다. 수강생은 2명. 취직이나, 승진이 아닌 순수하게 영어 공부에 매진하는 그들을 도와주고 싶었다.
조기유학이라는 말이 낯설던 1996년 중학교를 졸업하고 영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AFKN을 통해서 영어의 맛을 느끼던 차에 좀 더 직접적으로 영어를 알고 싶었다. 영국에서 3년, 캐나다에서 4년 동안 영어 때문에 힘든 적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그렇지만 나는 그 기간 동안 두 가지를 통해 영어를 배울 수 있었다.
첫째는 순수한 내 열정이다. 나는 남들이 내 영어를 맞느냐 틀리느냐 평가하는 것에 관심이 없었다. 내가 알고 있는 문장에서 시작했다. 한국에서 배운 중학교 기본 영어 실력을 절대 우습게 볼 게 아니었다.
둘째는 좋은 선생님이다. 그곳 선생님들의 배려는 잊을 수 없다. 동양에서 온 어린 고등학생에게 그들은 무척이나 친절했다.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학습법을 제시하고, 교재를 추천해줬다. 지금까지 나는 영어 학습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이라고 절대적으로 믿는다.
영어는 말이다. 시시각각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말에 정답이 어디 있겠는가. 행여 틀리면 다시 하면 되고, 다시 하다 보면 좋아진다. 그 과정에 어떤 부분을 주의하면 되는지, 영 안되는 건 뭔지 알려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아지는 과정이 빨라질 것이다. 나는 영어를 인생의 걸림돌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영어는 공부가 아니라 그저 서로가 오고가는 말일 뿐이라는 것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싶다.
나를 원하는 학생이 있다면 언제, 어느 곳에서라도 강의를 할 수 있다. 그것이 동양의 어린 학생을 배려해주었던 내 영어 선생들의 노력에 대한 보답일 것이다.
∥(현)TLS 잉글리시 어학원 원장
∥Mohawk college(Canada 졸업)
저서
∥여행 영어 무작정 따라하기
∥Slang on the street
∥네이티브는 쉬운 영어로 말한다(미국 20대편)
목차
Chapter 1 내 영어 실력을 확인시켜주는 문형
1. I am between jobs. 난 백수야.
2. It is my fault. 내 실수야.
3. I am seeing somebody. 나 사귀는 사람 있어.
4. We are not a couple anymore. 우린 이젠 연인이 아니잖아.
5. I am not doing your work. 내가 왜 네 일을 해야 하는데?
6. Are you laughing at me? 너 지금 나 비웃니?
7. How was your test? 시험은 잘 본 것 같아?
8. Why are you always like that? 넌 왜 맨날 그 모양이니?
9. I used to have many girlfriends. 한때 여자들이 좀 따랐지.
10. I am used to working late. 야근하는 데 이력이 났어.
Chapter 2 알아도 말문 터지지 않는 나를 잡아주는 문형
11. I always talk like this. 난 원래 까칠하게 말해.
12. I can't take it anymore. 도저히 더 이상 못 참겠어.
13. Why should I call you? 내가 왜 너한테 전화해야 해?
14. What did I do? 내가 뭘 어쨌길래?
15. Please, don't say leave. 가라는 말 좀 하지 마.
16. You didn't mean it. 네 말은 그런 의미가 아니었잖아.
17. I don't feel good. 느낌이 좋지 않은걸.
18. Can I take this? 이거 가져도 돼?
19. Do you have to break her heart? 그 애 마음을 아프게 해야만 해?
20. We should break up. 우리 헤어지는 게 좋을 것 같아.
Chapter 3 영어에 자신감을 심어주는 문형
21. Your mother cooks well. 네 어머님 요리는 일품이야.
22. You must be hiding something. 넌 뭔가 캥기는 게 분명해.
23. You said you loved me. 날 사랑한다면서.
24. I have been to his house. 나 걔네 집에 가본적 있어.
25. Do you mind if I have a bite? 한 입만 먹어도 될까?
26. How long does it take to fix it? 고치는 데 얼마나 걸려요?
27. Why don't you dump him? 걔를 차 버리지 그래?
28. That is your story. 그건 네 말이 그렇다는 거고.
29. I will get a job. 나 취업할 거야.
30. I just wanted to help you. 난 그저 널 도와주려고 했던 것뿐이야.
Chapter 4 살아 있는 영어를 구별하게 만들어주는 문형
31. Let's skip the class. 수업 땡땡이치자.
32. I have been married for a year. 나 결혼 1년차야.
33. How could you ignore me? 네가 뭔데 날 무시해?
34. Have you ever eaten this? 이거 먹어본 적 있어?
35. I am a big fan of cars. 난 자동차광이야.
36. Are you dying to drink? 술 마시고 싶어서 죽겠지?
37. I guess your are right. 내 생각에 네 말이 맞는 것 같아.
38. I thought we had the same idea. 난 우리가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39. I don't feel like talking to you. 너하고 말할 기분 아니야.
40. I wish I were rich. 내가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
Chapter 5 영어로 꿈꾸게 만들어주는 문형
41. Who told you to go? 가라고 한 사람이 누구야?
42. There is a key on the shelf. 선반 위에 열쇠 있어.
43. I was planning to go there. 거기 한번 가보려고 했는데.
44. What would you like to do? 넌 뭘 했으면 좋겠는데?
45. I know why you did that. 네가 왜 그랬는지 난 알아.
46. I told you to be on time. 제시간에 오라고 했잖아.
47. I don't think I can go. 나 못 갈 것 같아.
48. I feel like a fool. 나 바보가 된 것 같아.
49. That's why you were angry at me. 그래서 네가 나한테 화났었구나.
50. You might think like that. 네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