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시애틀 우체부
- 저자
- 권종상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_디지털콘텐츠
- 출판일
- 2010-01-11
- 등록일
- 2015-03-2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7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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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시애틀 곳곳을 다니는 한국인 우체부의 이야기!
시애틀 곳곳을 다니는 한국인 우체부의 이야기!
시애틀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는 한국인 우체부의 이야기『시애틀 우체부』. KBS TV의 '지구촌 네트워크 한국인'에도 소개되었던 저자 권종상은 시애틀에서 우체부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이다. 그는 낯선 나라에서 한국인 특유의 나눔과 배려로 사람들과 삶을 교류하고 있다. 1990년의 갑작스러운 이민부터 시애틀 우체부가 되기까지, 그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통해 나누고 배려하는 마음의 힘을 엿볼 수 있다. 우체부 생활을 하면서 겪은 다양한 이야기들도 담겨 있다.
저자소개
저자 : 권종상
(블로그 http://blog.naver.com/josephkwon)
시애틀에서 우체부로 활동중인 한국인으로, 나눔과 배려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진정한 성공을 이뤄 KBS TV의 <지구촌 네트워크 한국인>에도 소개된 바 있다. 1990년에 갑작스럽게 이민을 가게 된 이후 좌절과 방황을 거쳐, 10여 년 동안 한인사회 주간지와 방송국의 기자로 활동했다. 그러던 중 동포사회를 위해 '누군가를 돕고 싶다'라는 마음을 갖고 우체부가 되었다. 그러나 5년간의 우체부 생활을 통해 깨달은 것은, 누군가를 도왔다기보다는 오히려 너무 많이 받은 도움과 사랑이었다. 이를 통해 소중한 가족을 지키고, 이웃의 사랑을 알게 되고, 따라서 스스로의 삶을 긍정할 수 있게 되었다. 본인이 속한 사회에서 무언가를 열심히 하면서 서로 정을 나누는 것. 그것은 권종상 씨가 꿈꿔 왔던 또 하나의 '제대로 된 삶의 모습'이었고, 그는 이 일을 통해서 그런 꿈 하나를 온전히 이뤄낼 수 있었다고 말한다.
<지구촌 네트워크 한국인 편>에는 다음과 같이 소개되었다.
"매일같이 분주한 걸음으로 시애틀 곳곳을 다니는 사람이 있다.
언제나 그의 손에는 커다란 박스와 편지더미가 한가득,
한국의 정을 배달하는 5년차 우체부, 한국인 권종상이다.
낯선 동양인이 아닌, 마음을 나누는 친구가 된 한국인."
목차
프롤로그 나는 시애틀의 우체부
따뜻한 성공
우체부가 즐거운 이유
컬드색의 세 무법자
영원한 현역
노르만디 파크의 반상회 파티
*스타벅스 우습게 아는, 시애틀의 커피전문점들
나를 위한 나눔
자넬의 푸드 드라이브
결국은 사람이야, 사람
사람의 향기라는 강장제
나의 영어 선생님, 조지앤
*시애틀의 추억 응집소,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즐거운 밥벌이
세상의 모든 와인을 선물받은 날
행복을 배달합니다
우편물에 생명 부여하기
나탈리가 키워준 꿈의 씨앗
* 함께였기에 가능했던 레벤워스의 기적
작은 풍요
인생에서 내가 원하는 맛은?
내 삶의 보물
정원일의 기쁨
세상 모든 것에 감사하기
* 와인으로 바뀐 세상
죽도록 살고 싶은 힘
길 끝에서 기다리는 행복
죽도록 살고 싶은 이유
아름다운 변화를 꽃피우는 힘
아버지라는 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