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계략을 통해 역사를 바꾸었던 중국 역사 속 36가지 사건들을 소설로 재창작한 역사소설『삼십육계』 제25권(5부 병전계). 배경이 되는 중국 역사의 사건들과 역사적인 인물들의 활약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원전에 바탕을 두고, 학자와 전문가들의 심층적인 검증을 거쳤다. 현대인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응용할 수 있는 삶의 지혜와 처세를 전해준다.
36계를 펼치는 등장인물들은 모략을 업으로 하는 역사적인 인물들로, 그들의 지와 계를 소설 속에 풀어내었다. 각 권은 하나의 계략을 담고 있으며, 각 권마다 다른 이야기가 전개되기 때문에 훨씬 극적이면서도 함축적으로 중국 역사를 엿볼 수 있다. 또한 당시의 정치상을 오늘날에 빗대어 보거나,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인간상의 전형을 보는 재미도 선사한다.
저자소개
저자 : 마서휘
1940년 복주(福州) 출생으로 19세 때 희극과 인연을 맺었다. 역사극 대도추(大都秋)를 비롯해 10여 부의 작품을 집필했다. 이 밖에도 중편소설 '만리화전기(茉莉花傳奇)', 연속극 '운개로산(雲開霧散)', '소설 삼십육계' 시리즈 일부가 있다.
역자 :
1961년 봉화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출판 편집일을 하였으며,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적인 번역 작품으로는 '중국청대와기', '노신전집', '소설 칭기즈칸', '화산논검' 외 다수가 있다.
역자 :
1961년 봉화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출판 편집일을 하였으며,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적인 번역 작품으로는 '중국청대와기', '노신전집', '소설 칭기즈칸', '화산논검' 외 다수가 있다.
목차
서론
제一장 조고가 원수를 섬기다
제二장 천하를 통일하다
제三장 자객 고점리
제四장 진시황의 악몽
제五장 대정변
제六장 호해, 스스로 만리장성을 허물다
제七장 찢어지고 망한 대진
제八장 함양궁, 피로 물들다
이야기 끝에 붙이는 글
책략의 핵심
원전의 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