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작가 미치 앨봄의 따뜻한 시선!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작가 미치 앨봄이 선보이는 감각적인 장편소설『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죽음에서 시작해 삶으로 끝을 맺는 독특한 이야기의 작품이다. 삶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천국에서의 여정을 그리고 있다. 평생을 놀이공원 정비공으로 살아온 에디는 갑작스런 사고로 죽음을 맞이하고, 죽음의 순간 알 수 없는 손길에 이끌려 천국의 문으로 들어선다. 그곳에서 에디는 다섯 사람을 차례로 만나게 된다. 어떤 사람들은 그가 알거나 사랑했었지만, 어떤 사람들은 완전한 이방인이다. 에디는 그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이끄는 대로 과거와 감정으로의 여행을 떠나는데….
저자소개
저자 : 미치 앨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에미상을 수상한 방송인이며 인기 칼럼니스트이다. 매 작품마다 고난과 역경 속에서 삶의 의미를 깨달아 가는 평범한 이웃들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려 내며, 각종 언론으로부터 ‘삶과 죽음을 끌어안는 최고의 휴머니스트’라는 극찬을 받았다. 젊은 시절 스포츠 칼럼니스트로 데뷔한 이후, 라디오와 ABC TV 등 여러 방송 매체에서 진행자로서 두각을 나타냈고, 그러던 중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죽음을제 주인공셸 두리 슈워츠 교수와의 만남을 계기로 세속적인 성공만 추구하던 삶에 변화를 겪게 됐다. 이 책 『으로 그려 내며, 각종 』을 포함해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단 하루만 더』 등 그의 대표작은 이미 전 세계 41개로 그려42개 언어로 출간되어 수천만 명의 독나타냈고,용기와 희망을 안겨 주었다. 그는 현재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 그려아내며제닌과 함께 <드림 펀드(Dream Fund)> <어 타임 투 헬프(A Time To Help)> 등 세 곳의 자선 단체를 운영하며, 삶의 의미를 일깨우는 따뜻한 글쓰기에 힘쓰고 있다.
역자 : 공경희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 겸임 교수를 지냈으며, 서울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대학원에서 강의했다. 시드니 셀던의 소설 『시간의 모래밭』으로 데뷔한 이후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호밀밭의 파수꾼』 『꿈꾸는 마리아』 『파이 이야기』 『우리는 사랑일까』 『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우리말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