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타이어는 왜 레스토랑에 별점을 매겼을까?
브랜드의 힘은
‘스토리’에서 나온다!
이 책은 베스트셀러 《폭스바겐은 왜 고장난 자동차를 광고했을까?》의 후속작으로, 세계를 정복한 글로벌 기업의 브랜드 마케팅 스토리를 한 권에 모아 소개한다. 1장 ‘브랜딩’에서는 글로벌 기업에서 원하는 이미지에 부합하도록 어떻게 브랜딩을 했는지, 2장 ‘기원’에서는 브랜드가 탄생하게 된 배경을 어떻게 브랜드에 잘 녹여낼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3장 ‘네이밍과 아이덴티티’에서는 브랜드 이름과 의미의 중요성을, 4장 ‘마케팅 전략’에서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구축시킬 수 있었던 마케팅 전략을 배울 수 있다. 5장 ‘커뮤니케이션’에서는 소비자와 소통하는 기업들의 마케팅 기법을, 6장 ‘혁신’에서는 필요에 의해서, 혹은 우연에 의해서 발생한 혁신적인 마케팅 사례들을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7장 ‘리포지셔닝과 리부팅’에서는 시대 변화에 따라 완전히 재탄생한 브랜드들의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고객들의 니즈에 어떻게 부응할 수 있는지 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미쉐린 타이어는 왜 레스토랑에 별점을 매겼을까? 애플은 왜 제품 수를 70%나 줄였을까? 네스프레소는 왜 백화점 고객들을 공략했을까? 뒷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저자 : 자일스 루리
영국의 브랜드 전략 컨설팅 회사인 밸류엔지니어스(The Value Engineers) 대표. 세계적인 다국적 광고회사 DDB와 JWT, 리서치 회사 HPI리서치그룹, CI컨설팅사 스프링포인트(Springpoint)에서 20여 년 동안 근무하며 광고, 리서치, 브랜드 등 마케팅 전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가로 활약했다. 유니레버, 칼스버그, 켈로그 등의 생활용품 브랜드부터 보다폰, 소니에릭슨, 비스카이비 등의 정보통신 브랜드까지 다양한 업계의 광고 및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 매출을 이끌었다. 그가 진행한 광고와 프로모션은 IPA 광고효과상을 두 번이나 수상하였으며, 영국 내 리서치 분야 최고상인 AMSO 리서치효과상을 수상하는 등 그의 전략은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국내에서 출간된 『폭스바겐은 왜 고장난 자동차를 광고했을까?』 『시장조사의 기술』이 있으며, 그 외 『브랜드워칭(Brandwatching)』 『애드워칭(Adwatching)』 등이 있다. 이밖에도 BBC 라디오와 TV에 브랜드 전문가로 출연하고 있으며, 각종 잡지와 정기 간행물에 마케팅과 브랜드를 주제로 한 글을 기고하고 있다.
역자 : 윤태경
중앙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번역가 모임인 바른번역에서 경제·경영 전문 번역가로서 활동 중이다. 간결하고 명확한 번역 스타일을 선호하며, 독자들에게 미래 트렌드를 소개하고자 사회과학과 인문학 전반으로 관심을 확대해 다양한 공부를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블랙 에지』 『창의성을 지휘하라』 『메이커스』 『규모와 민첩성을 연결하라』 『하지만 우리가 틀렸다면』 『마켓바스켓 이야기』 『혁신의 대가들』 『기업의 경제학』 『죽은 경제학자들의 만찬』 『무엇이 가격을 결정하는가?』 『중국 없는 세계』 『미각의 지배』 『우리는 도시에서 행복한가』 등 다수가 있다.
프롤로그_ 브랜드의 힘은 ‘스토리’에서 나온다
브랜딩
코카콜라가 지구에서 가장 유명한 브랜드가 된 까닭은?
밀폐용기 타파웨어의 판매 전략
불편한 초콜릿, 토니스 초코론리
폭스바겐은 왜 망가진 도로를 샀을까?
악수로 대신한 계약서, IMG
갱스터가 반한 차, 포드 V8
마릴린 먼로와 샤넬 넘버5
핀을 꽂아 관심을 공유하다, 핀터레스트
재능 발휘를 고취하는 티셔츠, 스레들리스
디즈니의 경영 악화 대비법
꿈의 직장을 제시한 존 루이스 파트너십
더 많은 승객에게 초콜릿 디저트를 먹이는 법, 버진 애틀랜틱 항공
브랜드는 사업보다 위대하다, 블랙윙
감정을 자극한 버즈아이
통찰력 깡패 레블론
기원
2전3기의 브랜드, 네스프레소
10억 달러짜리 엉덩이, 스팽스
악어의 폴로셔츠, 라코스테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아름다운 사회, 벤 앤 제리스
구두 디자이너의 매니큐어, 루주 루부탱
우연히 발견한 놀라운 열매, 페퍼듀
민족을 상징하는 푸른 초콜릿, 파제르 블루
켄터키 대령의 성공 비법, KFC
동전 던지기로 탄생한 베네피트
급속 냉동식품을 개발한 박제사, 버즈아이
돈을 버는 살인사건, 클루
여성들에게 편안함과 자신감을, DVF 랩 드레스
선물용 포장지의 대중화, 홀마크
서민도 마실 수 있는 홍차, 립톤
리바이스 청바지 탄생에 한몫한 러시아 남자
최고의 주방 도우미, 키친에이드
세계 최초 생명보험사, 스코티시 위도우스
TV 속 연예인이 입은 옷, 아소스
실업자가 만든 게임, 스크래블 게임
콘셉트를 바꿔 성공한 웹사이트, 팹닷컴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야지, 레드버스
초콜릿 애호가들이 뽑은 신의 직장, 호텔 쇼콜라
네이밍과 아이덴티티
런던에 사는 일본 캐릭터, 헬로 키티
어둠 속에서도 알아볼 수 있는, 코카콜라 병
포효하는 사자처럼 성공한 영화사, 메트로 골드윈 메이어
제비 자동차 vs 재규어 자동차
고객이 정해준 브랜드명, 런던 프라이드
우울한 초록색 거인이 사랑받기까지, 졸리 그린 자이언트
여자의 심장을 뛰게 하는 티파니 블루
사자 시체에서 나온 꿀, 라일 골든 시럽
메르세데스는 누구의 이름일까?
판다 로고의 비밀, 세계야생동물보호기금
시급 2달러에 탄생한 명품 로고, 나이키
몽블랑 스타 로고의 진짜 의미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위스키, 몽키 숄더
마케팅 전략
성공 사다리, GM의 시장 세분화 전략
제품 수를 70% 줄이다, 애플
미쉐린 타이어는 왜 레스토랑에 별점을 매겼을까?
어떤 새가 가장 빠를까? 기네스가 만든 기네스북
커피 향을 되살리자, 스타벅스
농구 홍보 대사의 운동화, 컨버스 척 테일러 올스타
바비와 켄이 다시 사귈까? 마텔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끈 방법
제1차 세계대전이 낳은 생리대, 코텍스
구멍 뚫린 사탕, 라이프 세이버
놀라운 영웅들이 만든 보잉 747
남들과 다르게 가자, 링크드인
그 남자는 왜 탱크를 몰고 타임스스퀘어로 갔을까? 버진 콜라
적보다 못한 형제, 레드 스카이
라임 한 조각의 비밀, 코로나 맥주
대통령이 사랑한 젤리빈, 젤리 벨리
고객들의 친구, 레이클랜드
펑크족의 맥주 회사, 브루독
치약 회사에서 글로벌 가전 기업으로, LG
커뮤니케이션
코카콜라 광고의 산타클로스는 왜 벨트를 거꾸로 맸을까?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드비어스
킷캣이 오레오에게 결투를 신청한 까닭은?
광고하지 마세요, 론실
광고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메막 오길비
용기 있는 자만이 내릴 수 있는 선택, SC존슨
하마터면 나오지 못할 뻔한 최고의 광고, 애플 매킨토시
광고 제작사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 C.F. 해서웨이
셔츠 광고 모델이 안대를 낀 이유, C.F. 해서웨이
네덜란드식 용기, 유녹스
하이네켄 광고의 비하인드 스토리
혁신
르크루제는 왜 오렌지색일까?
뜻밖의 전화위복, 내셔널 지오그래픽
오스트리아 사람이 태국에서 발견한 기회, 레드불
혁신적인 청소 도구, 스위퍼
읽는 사람을 위한 펜, 스타빌로 보스
전투기 기술자가 만든 최초의 우산형 유모차, 맥클라렌
일회용 은박접시의 대변신, 프리스비
라거 맥주와 에일 맥주의 장점만 섞은 코브라
누구나 초콜릿이라는 호사를 누릴 수 있도록, 누텔라
페퍼 밀에서 자동차까지, 푸조
판매원, 보석상, 변호사의 깨끗한 거래, 브릴로
최초의 다이어트 콜라, 노칼
찰스 왕세자가 의뢰한 과자, 더치 오리지널스
휴대용 카세트 플레이어의 탄생, 워크맨
리포지셔닝과 리부팅
의료용 음료에서 스포츠 음료로, 루코제이드
여성용 담배에서 남성성의 상징으로, 말보로
레고가 스타워즈를 만났을 때
비평 속에 피어난 아름다운 동화, 디즈니
우리 라이언에어가 달라졌어요
브랜드 리부트에 성공한 헌터
가끔은 눈앞에 답이 있다, 브리티시
이 책을 대출한 회원이 함께 대출한 컨텐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