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학교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어린 왕자〉는 생텍쥐페리가 행방불명 된지 2년 후인 1946년，
파리의 가르마르 출판사에서 간행되었습니다.
집 정도의 크기밖에 되지 않는 별을 구슬처럼 아름답고 맑은 어린 왕자의
고향으로 비한 것은， 항공에 몸을 맡긴 작자를 뜻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조그마할 뿐 아니라 빛마저 사랑스러운 하나의 별을 비행기에서 바라보는
동안에， 작자의 눈에는 자연히 아름답고 착한 왕자의 모습이 떠올랐을 것입니다.
한편， 높은 하늘에서 지구를 내려다보는 동안 쓸데없는 세상일 때문에
진정 값있는 일에는 무관심하고， 잘못된 것이 옳다고 믿고 있는 사람들의
어리석음에 대해서도 곰곰 생각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저자소개

프랑스의 소설가， 비행사.
1900년 리용에서 태어났다.
20세 무렵부터 항공에 정열을 품기 시작하면서
공군에 복무， 비행사의 길을 걸었다.
제대한 뒤에 민간 항공 회사에 들어가 항로 개척에 참가하였다.
그는 비행사로서의 경험을 살려 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하였다.
제 2차 세계 대전 중에는 정찰대 비행사로 활약하다가 미국으로
망명하여 〈인간의 대지〉，〈어린 왕자〉 등을 발표하였다.
1944년 정찰을 하기 위해 코르시카 섬 기지를 떠난 뒤 행방불명 되었다.

어린 왕자
보아 그림
이상한 소년
별에서 온 왕자
소행성 B-612
무서운 바오밥나무
해질 무렵
왕자의 비밀
별나라의 꽃
별을 떠나던 날
임금님의 별
잘난 체하는 사나이의 별
술고래의 별
장사꾼의 별
가로등에 불 켜는 사람의 별
지리학자의 별
지구라는 별
지구로 내려온 왕자
사막에서 만난 꽃
메아리
왕자의 슬픔
여우의 이야기
전철수의 이야기
약 장수의 이야기
사막의 우물
가 버린 왕자
아름답고 쓸쓸한 그림

말하는 떡갈나무
돼지몰이 소년
사라진 에미
방 황
찾아 낸 안식처
숲 속의 고독한 생활
놀라운 사건
카티슈 할머니의 정체
거지들의 소굴
무서운 명령
장 날
위험한 순간
뱅상 아저씨
아름다운 계절
다시 만난 카티슈 할머니
‘말하는 떡갈나무’의 추억

마술의 헛간
비밀의 열쇠
호기심
아버지의 고백
그라시우 왕자
세 번째 고비

마테오 팔코네
마테오 팔코네

프랑스 동시
난로 옆에서
유리창
아기야 자장자장
원숭이 놀리는 이
나비와 벌
삼나무
고양이 노래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