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기자는 남보다 빠르게 현장엘 간다. 기다리기도 한다. 높을 곳으로 오르기도 한다. 그리고 역사를 기록한다. 원인도 찾아낸다.『촬영기자가 카메라를 내려놓고 펜을 잡았다』는 저자 황성규가 카메라를 어깨에 메고 여러 해 동안 뛰고 또 뛰었던 기록을 담고 있다. 또 사건 사고가 터진 현장으로 앞서 달려갔던 촬영기자가 어떤 뉴스를 어떻게 전했는지 그 내용을 적었다.
저자소개
저자 : 황성규
저자 황성규는
1974년 KBS 보도국 촬영기자
1994년 YTN 영상취재부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