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아버지는 내게 이렇게 말했다
- 저자
- 조지 로리머
- 출판사
- 디자인이다
- 출판일
- 2014-06-15
- 등록일
- 2015-03-2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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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아버지는 내게 이렇게 말했다』는 미국의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인 조지 로리머(George Horace Lorimer)가 젊은이들에게 삶의 지혜와 처세의 덕목을 알려주기 위해 잡지에 연재한 편지글로, 총 20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학 생활, 돈 관리, 대인관계, 직장생활, 결혼을 비롯해 젊은이들이 부딪치는 문제들과 이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는 지혜를 아버지의 입장에서 이 세상의 아들에게 자상하게 알려주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저자 조지 로리머(George Horace Lorimer (1867~1937))는 20세기 초 미국의 경제와 문화에 큰 영향을 미친 저널리스트이자 작가로, 미국 켄터키 주 루이빌에서 태어났다. 1888년 예일대학교에 입학했지만 이듬해 정육가공 회사 필립 아모르의 입사 제의를 받아들여 이후 그곳에서 근무하며 부서 책임자에까지 올랐다. 1896년에 회사를 그만둔 후《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와《보스턴 해럴드》에서 기자로 활동했고, 《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로 돌아와 편집 업무를 총괄했다. 판매 부수가 저조했던《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는 그가 편집장이 된 후 판매 부수가 크게 늘어, 1900년대 초 수익이 2천 달러였으나 1908년에 100만 달러까지 치솟았고, 1920년대에는 판매 부수가 300만 부를 넘어섰다. 편집장으로 활동하는 틈틈이 학업, 직업관, 결혼, 리더십 등 미국 젊은이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을 편지글 형식으로 잡지에 연재했으며, 이를 모아《아버지는 이렇게 말했다》(원제 Letters from a Self-Made Merchant to His Son)를 출간했다.
역자 :
역자 정영수는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방송국에서 다수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작했으며, 결혼 후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로 건너가 7년간 생활했다. 영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문학 작품 번역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귀국 후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하고 바른번역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홀로코스트 마지막 기차 이야기》《1984》《어쩌면 나일지도 모르는 코끼리를 찾아서》《엄마를 나누기는 싫어요》《너를 빨리 만나고 싶었어》《피니와퍼브》《문학 속에서 개를 만나다》가 있다.
목차
1 / 그곳에서 정말 배워야 할 것
배움은 결코 안에 있지 않다
소중한 것일수록 곁에 있다
지식은 쓸모 있을 때 가치 있다
지금보다 소중한 때는 없다
생각은 차갑게, 행동은 뜨겁게
2 /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지금
지나간 일을 변명하지 마라
그를 닮지 말고, 그를 배워라
어른이 되는 것은 나를 책임지는 것
사랑은 아름답지만 결혼은 현실이다
입보다 머리로 먼저 말해라
3 / 아무도 너를 대신할 수 없다
열정 없이 결과를 바라지 마라
네 입맛에 맞춰 줄 세상은 없다
아둔함은 새 옷으로도 가리지 못한다
네 지갑을 무엇으로 채우느냐
상사가 되려면 상사로 인정받아라
4 / 그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하여
진정 너를 돋보이게 하는 것
진정한 용기는 나를 낮추는 것
걱정이 너를 힘들게 한다
사랑은 진중하게, 결혼은 신중하게
평생을 함께할 상대를 찾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