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나는 죽을 때까지 지적이고 싶다
- 저자
- 양원근
- 출판사
- 정민미디어
- 출판일
- 2023-06-15
- 등록일
- 2024-01-17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5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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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은 ‘내가 알고 있는 유일한 사실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전제로 단순하게 지식만 채우는 이른바 ‘교양 속물’이 아닌, ‘실천하는 참된 지성인’을 추구하는 자기계발서 같은 지적 에세이다. 저자는 총 3장에 걸쳐 ‘나의 무지’를 깨닫고, 끊임없이 공부하며 사유하고, ‘나’를 철학하는 길을 저자의 성장 스토리와 더불어 밝혀준다. 이 책을 통해 나의 무지를 파괴하고 진정한 지적 삶을 시작해보자.
저자소개
출판기획 전문가로 살아온 지 20여 년. 그의 손을 거친 베스트셀러를 카운트하기란 쉽지 않다. 기성 작가에게는 인생작을 펼칠 기회를, 신인 작가에게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입문할 기회를 주는 것이 자기 일의 철학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간다. 그는 현재 ㈜엔터스코리아의 대표이며, 일반인들에게 ‘책쓰기 교과서’로 주목받은 《책쓰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와 ‘선의와 실행력으로 성공하기’를 유행시킨 《부의 품격》의 저자이기도 하다.
《책쓰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는 출간된 지 4일 만에 재판을 찍고 한 달 만에 7쇄를 찍었다. 이후 저자는 KBS 주말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책 소개 코너를 맡았으며, KBS ‘생방송 아침이 좋다’, MBC ‘TV특강’, SBS ‘행복한 책읽기’ 등 방송에도 다수 출연했다.
《부의 품격》은 20여 년간 저자가 해온 일과 인생에 대한 철학 ‘선의지(善義知)’를 다룬 책이다. 선의지로 어떻게 부를 이룰 수 있는지, 직접 경험한 에피소드를 토대로 따뜻하고 편안하게 그 길을 열어준다. 대가를 바라지 않았는데 결과적으로 보답이 되어 돌아오는 ‘선의지’, 저자는 이게 바로 ‘부의 품격’이라고 말한다.
《나는 죽을 때까지 지적이고 싶다》는 ‘내가 알고 있는 유일한 사실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전제로 단순하게 지식만 채우는 이른바 ‘교양 속물’이 아닌, ‘실천하는 참된 지성인’을 추구하며 끊임없이 공부하고 사유하고 ‘나’를 철학하는 길을 밝힌 지적 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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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지적으로 산다는 건?
PART 1 배움의 의미
여행을 하면 누구나 철학자가 된다
나는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가?
빈 수레가 요란할까, 찬 수레가 요란할까?
빵 한 개로 배를 채우고, 책 열 권으로 정신을 채워라
작가가 되고 싶다면 독서가가 되라
교양 속물이 될 것인가, 젊은 지성인이 될 것인가?
도덕은 도덕적인가?
커피가 침대라면
변해야 할 것과 변하지 않아야 할 것
이 맥주는 얼마짜리인가?
카르페 디엠!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PART 2 삶의 지혜
꽃이 언제 필지는 신도 모른다
꿀벌을 쫓아 꽃밭을 거닐 운명은 누가 만드는가?
지금 이 순간의 나와 바꿀 수 있는 게 있을까?
걷기는 곧 숨쉬기다
어둠이 있기에 빛의 소중함을 알 수 있다
나의 묘비명에는
세상에 중요하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다
두려움은 또 다른 두려움을 낳는다
우리는 누구를 위해 자비를 베푸는가?
밤이 어두울수록 별이 빛나는 법
나를 말리지 마세요
오늘은 나에게, 내일은 너에게
내가 기다리는 고도는?
무모한 도전자들이 만든 풍요로운 세상
정도를 지키는 욕심쟁이
PART 3 관계의 법칙
너도 옳고 나도 옳고, 너도 틀리고 나도 틀렸다
변명도 설명도 단순하고 깔끔하게
나는 당신에게 어떤 존재인가?
이해는 폭력이다
누가 갑이고, 누가 을인가?
인간관계에도 가성비가 있을까?
나의 정의가 타인을 찌르지 않도록
의도가 중요할까, 결과가 중요할까?
누구를 살릴 것인가?
봄날의 햇살보다 따뜻한 말 한마디의 위력
다 왔어, 힘내!
솔직하게 말해봐
나무처럼 내 인생도
EPILO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