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불편한 사람과 뻔뻔하게 대화하는 법
- 저자
- 진 마티넷
- 출판사
- 필름(Feelm)
- 출판일
- 2021-09-15
- 등록일
- 2021-11-3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5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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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피곤한 사람과 엮이고 싶지 않다면 우아하게 물리쳐라!
친한 친구나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기는 쉽다. 문제는 말이 통하지 않는 불편한 상대를 만나 대화를 나눠야 할 때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은 많은데 무엇을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도통 감이 잡히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은 능구렁이처럼 잘만 빠져나가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있는데 나만 어색하고 답답한 상황에 갇힌 기분이다. 그냥 포기하는 것이 정답일까 싶지만 그렇게 잃어버린 돈, 일, 사람이 눈앞에 아른거려 밤잠을 설친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미국에서만 15만 부가 팔린 대화 기술서의 작가 진 마티넷은 불편한 상대와 어울리는 법을 배우기 위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기본 원칙을 제시한다. 어떤 상황이든 주요 목적은 사람과 관계를 맺는 것이지,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감정적으로 휘둘리지 않고 우아하게 밀어내는 상황 대처 기술을 알려주며 이 책과 함께라면 언제 어디서든 주도적으로 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소개
저자 : 진 마티넷
저자 : 진 마티넷
Jeanne Martinet
미국에서만 15만 부 이상 판매된 대화 가이드북 『The Art of Mingling』의 작가다. 뉴욕타임스, 살롱, 보스턴 글로브, 시카고 트리뷴, 워싱턴 포스트를 비롯한 다수의 매체에 등장한 바 있다. 자신의 커뮤니케이션 노하우를 NBC 투데이쇼, NPR의 모닝에디션을 비롯해 수백 개의 TV와 라디오 쇼에서 공유해 왔다. 8권의 책을 집필했고 현재 뉴욕에서 글을 쓰며 어울려 살고 있다.
역자 : 김은영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어교육학과 석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는 『수이사이드 클럽』, 『실카의 여행』, 『포터링』 등이 있다.
역자 : 김은영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며
1장 그때 이렇게 말했어야 했는데!
어색한 적막을 깨고 소소한 대화부터 나누자
선입견에 얽매이면 대화에 문제가 생긴다
상대방에게 휘둘리지 않도록 마음의 중심을 잡자
나를 폭발하게 만드는 방아쇠가 분명히 있다
쓸데없는 피를 흘리게 만드는 대화 주제
2장 사교성이 뛰어난 사람은 어떻게 말할까?
대화의 흐름을 매끄럽게 만드는 방법
금기사항을 피하면 실수 없이 말할 수 있다
누구나 즐겁게 대화할 수 있는 6가지 주제
3장 아무런 말도 하고 싶지 않겠지만
설득할 필요도 없고 설득할 수도 없다
동지인가 적인가 아니면 극성꾼인가
대화가 파멸에 임박했음을 알리는 신호
무조건적인 반사 반응을 보이지 말자
4장 저 사람은 왜 나한테만 그럴까?
포기하기 전에 한 번만 더 귀를 기울이자
상대방의 말에 관심을 표현하는 단순한 방법
마음속으로 세 살 아이를 떠올리자
힘든 대화를 바꾸는 가장 강력한 무기
양보를 통해 더 강해질 수 있다
5장 어떤 방법도 통하지 않는 적이라면
난감한 상황을 수습하는 스토리텔링
교활하지만 유용한 대화의 위장술
이의를 제기하는 가장 우아한 방법
유머는 훌륭한 도구다
6장 모든 사람과 대화할 필요는 없다
공통점의 섬으로 헤엄쳐 가자
자연스럽게 화제를 바꾸는 6가지 기술
비상시 탈출 좌석을 마련하자
과열된 대화는 일시 정지로 해결할 수 있다
당신의 정신 건강을 위해 우아하게 후퇴하라
7장 둘 사이에 끼였다면
인상 찌푸리지 않고 여러 명이 대화하려면
피하고 싶은 대화를 바꾸는 3가지 전략
눈치를 살피게 만드는 삼각관계
피곤한 사람과 엮이고 싶지 않다면
모임의 주최자가 해야 할 일
8장 어떻게 저런 말을 할 수 있지?
상처받지 않는 대화의 기술, 가상갑옷 착용법
온라인에 글을 올릴 때 주의할 점 7가지
열 시간 동안 열까지 세자
트롤이 나타났다
9장 가족이라서 더 이해하기 힘들어
가족 간의 대화라도 준비가 필요하다
사랑한다면 미안하다고 말하지 말자
위험 부담을 낮추는 일대일 대화법
대화를 결심한 순간 반드시 버려야 할 태도
10장 왜 있는 그대로 말하면 안 되지?
공공장소에서 논쟁이 벌어졌을 때
크게 관계없는 사람들과 어울릴 때
‘적들’을 마주할 때
싸울 것인가 말 것인가
에필로그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