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가슴 뛰는 명문장을 외워 봐
- 저자
- 박현경
- 출판사
- 글담
- 출판일
- 2018-04-16
- 등록일
- 2018-11-02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3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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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영어 말하기가 두려운 중학생을 위한 ‘명연설문 통 암기 공부법’
영어 공부법이 과거와 많이 달라졌다고 하지만, 아직도 영어 말하기가 가장 어렵다고 하는 청소년들이 많습니다. 『가슴 뛰는 명문장을 외워 봐!』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마치고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영어 번역 사례를 연구했으며 현재 남서울대학교 조교수로 교양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박현경 저자가 학창시절 겪었던 ‘영어 말하기 공포증’을 극복한 자신의 경험을 살려 쓴, 연설문을 통으로 암기하는 영어 말하기 공부법 책입니다.
중학교 내신은 문법 중심이고, 암기 위주로 공부해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책에 나오는 워런 버핏,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마크 저커버그, 일론 머스크 등은 청소년들이 ‘멘토’로 삼고 싶을 만큼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유명인입니다. 이들 여덟 명의 연설문을 발췌한 『가슴 뛰는 명문장을 외워 봐!』를 통해 문장 구조를 쪼개가며 해석해 보고, 열심히 외우다 보면 문법도 익히고, 암기력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고등학교에서는 빠르고 정확한 이해력을 바탕으로 한 영어 독해를 요구하는데, 호흡이 긴 연설문을 읽다 보면 지문에 대한 장악력도 생긴답니다.
저자소개
저자 : 박현경
남서울대학교 교양대학 조교수. 교양 영어를 강의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 학사ㆍ석사ㆍ박사 과정을 마쳤고,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비교문학과의 방문학자로 지내면서 한국문학의 영어 번역 사례를 연구했다. 글을 통해 사람들을 만나고, 가르치고, 치료하는 데 관심이 많다.
저서로는 사전 없이도 TOEIC 어휘를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한 『꼼꼼한 TOEIC VOCA』, 공저로는 『부글부글 십대 말하고 싶어요』(출판문화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와 『내 마음 누가 이해해줄까』 (2016 세종도서), 이밖에도 『우정이 맘대로 되나요』가 있다.
목차
저자의 말
영어 말하기를 잘하려면 왜 좋은 글을 외워야 할까요? ㆍ4
part 01. 영어, 왜 배워야 할까요?
01. 영어를 둘러싼 알면 쓸모 있는 신비한 잡학 사전 ㆍ20
02. 영어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ㆍ25
03. 영어를 잘하면 얻을 수 있는 것들 ㆍ31
04. 명사들의 인생 이야기로 영어를 배워 볼까? ㆍ35
★긴 연설문 암기, 이렇게 해 볼까요? ㆍ48
완벽하게 암기하겠다는 생각은 버려요|효과적인 암기법은 따로 있어요
part 02. 현명한 투자자, 버크셔해서웨이 CEO 워런 버핏
◇워런 버핏과 함께하는 식사 ㆍ54
Day 1 Somebody yelled out from the back, “I can’t hear you.”
누군가 뒤에서 소리쳤습니다. “안 들려요.” 라고요.
Day 2 You are going to go out and get hired in the next few years.
여러분은 앞으로 몇 년 뒤 밖으로 나가 직장을 구할 것입니다.
Day 3 I did not ask them their grades in business school.
저는 그들에게 경영대학에서 받은 학점을 묻지 않았습니다.
Day 4 I never saw a resume on the fellow that I decided on.
저는 제가 결정하는 사람의 이력서를 보지 않았습니다.
Day 5 It was a question of who was the highest quality individual.
그것은 진정으로 최상의 자질을 갖춘 사람이 누구인가 하는 문제였습니다.
Day 6 It was the person who would not stick a gun to my head.
그는 제 머리에 총을 겨누지 않을 사람이었습니다.
Day 7 The person I decided on never asked me what the pay was.
제가 결정한 사람은 월급이 얼마인지를 묻지 않았습니다.
Day 8 As a matter of fact, in the first year, he reduced his pay.
사실상 그 첫해에, 그는 월급을 깎았습니다.
Day 9 Who knows what’s going to happen?무슨 일이 일어날지 누가 알겠습니까?
Day 10 I picked out the individual who I felt was an outstanding human being.
저는 탁월한 인간이라고 느낀 사람을 뽑았습니다.
Day 11 I knew then I had made the right choice.
저는 그때 제가 올바른 결정을 했음을 알았습니다.
Day 12 The qualities that attracted me were not impossible for anyone to achieve.
제가 끌리게 된 자질들은 누구라도 얻기 불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Day 13 I knew he would not be envious or greedy.
저는 그가 질투심이 강하거나 탐욕적이지 않을 것임을 알았습니다.
◇탭댄스를 추듯 즐겁게 일하라 ㆍ70
★버핏의 연설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ㆍ72
스스로를 낮추는 태도|낯선 사람과 관계 만들기|어려운 질문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생각을 유도하는 설정
part 03. 애플을 창업한 창의력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
◇세상을 바꾼 상상력과 혁신적 창의력 ㆍ78
Day 14 I never graduated from college.
저는 대학을 졸업하지 않았습니다.
Day 15 She decided to put me up for adoption.
그녀는 저를 입양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Day 16 She refused to sign the final adoption papers.
그녀는 마지막 입양 서류에 서명하길 거부했습니다.
Day 17 And 17 years later I did go to college.
그리고 17년 뒤 저는 정말 대학에 갔습니다.
Day 18 It was one of the best decisions I ever made.
그것이 제가 내린 최고의 결정 중 하나였습니다.
Day 19 Reed College offered the best calligraphy instruction in the country.
리드대학은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서체 강의를 제공했습니다.
Day 20 Mac was the first computer with beautiful typography.
맥은 아름다운 활자체를 가진 최초의 컴퓨터였습니다.
Day 21 You can only connect dots looking backward.
뒤를 돌아볼 때만 연관성을 찾을 수 있습니다.
Day 22 My second story is about love and loss.
제 두 번째 이야기는 사랑과 상실에 관한 것입니다.
Day 23 How can you get fired from a company you started?
어떻게 창업한 회사에서 해고될 수 있을까요?
Day 24 I had been rejected, but I was still in love.
저는 거절당했지만 여전히 사랑에 빠져 있었습니다.
Day 25 It was awful tasting medicine, but the patient needed it.
그것은 끔직한 맛의 약이었지만, 환자에게는 필요했습니다.
Day 26 The only way to do great work is to love what you do.
위대한 일을 하는 유일한 방법은 여러분이 하는 일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Day 27 My third story is about death.
제 세 번째 이야기는 죽음에 관한 것입니다.
Day 28 There is no reason not to follow your heart.
여러분의 마음을 따르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Day 29 There was an amazing publication called The Whole Earth Catalog.
제가 어렸을 때 『전 지구의 목록』이라 불린 놀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