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연애, 참 어렵다. 알다가도 모르겠는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이성, 연애 문제로 고민하는 2030 여성들이 모두 하나 같이 입 모아 하는 말이 있다. “내 연애는 도대체 왜 이렇게 어려운 걸까?” 그 이유는 남자의 심리를 잘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남자를 만나기 전에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은 끝도 없는 여성들의 연애 고민에 대해 시원한 매뉴얼을 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기획되었다. 사랑, 연애, 결혼, 스킨십 그리고 남자에 대해 여성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만을 책에 담았다. [딴지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했고, 여성들이 궁금해하는 ‘달달한 기사’들을 쓰다 보니 여자들이 궁금해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는 저자 이성주는 [스포츠 투데이]와 [스포츠 한국]에서 4년 넘게 섹스, 남성 심리, 부부관계에 관한 칼럼을 쓰면서 자연스레 각종 의학 논문과 기사를 접하였고, 남자와 여자의 성의학은 물론 심리까지 연구하게 되면서 연애 전문 칼럼니스트가 되었다. 그렇다보니 주변에서 연애에 관해 물어오는 이성 동생들이 많아졌는데 그들은 매번 같은 문제로 고민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었다. 이 책은 연애 문제로 힘들어 하는, 그러나 고통스럽더라도 진짜 사랑을 이루고 싶어 하는 이 땅의 모든 여성을 위해 친오빠의 마음을 담아 쓴 상담안내서이자 새로운 연애지침서이다.
저자소개
저자 : 이성주
저자 : 이성주
저자 이성주는 1975년생 남자. 일찍이 〈딴지일보〉 기자 생활을 했고, 뒤이어 미디어몹, 드라마몹, 드라마틱에서 여성들이 궁금해하는 ‘달달한 기사’들을 썼다. 처음엔 ‘호기심’으로 시작했지만, 이후 ‘재능’으로 확인돼 [스포츠 투데이]와 [스포츠 한국]에서 4년 넘게 섹스, 남성 심리, 부부관계에 관한 칼럼을 썼고, 비뇨기과 학회에 비정기적으로 글을 쓰게 됐다. 이때 각종 의학 논문과 기사를 접하였고, 남자와 여자의 성의학은 물론 심리를 연구하게 되었다. 이 책은 연애 문제로 힘들어 하는 이 땅의 모든 ‘여동생’들을 위해 그야말로 ‘친오빠’의 애틋한 마음을 담아 쓴 명쾌한 상담안내서이자 새로운 연애지침서이다.
드라마 스토리텔러, 잡지 취재기자, 칼럼, 시나리오 공모전 당선 등 다양한 이력 덕분에 쌓아올린 내공으로 MBC 라디오 [아침의 행진]에서 ‘이성주의 숨겨진 3분의 진실’을 진행하며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었다. 일찍이 인터넷과 신문, 잡지 등에서 기발하고 독창적인 글쓰기로 유명했으며, 한때는 전쟁사 연구에 푹 빠져 민간 군사 전문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 무렵 써낸 책들이 《펜더의 전쟁견문록 상·하》와 《영화로 보는 20세기 전쟁》이다. 또한 ‘역사책은 재미있으면 안 되는가’ 하는 생각에서 《엽기 조선왕조실록》을 시작으로 《엽기 조선풍속사》, 《엽기 세계사》, 《왕들의 부부싸움》 등을 펴내며 기존의 문투에서 탈피해 색다른 글쓰기로 역사 읽기의 새바람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 외에도 역사에 영향을 끼친 성 이야기를 담은 《역사의 치명적 배후, 성》을 펴냈다.
지금은 삼성경제연구소 ‘SERI CEO’에서 강의 중이며, 최근엔 예술인들이 모여 있는 지방으로 이사해 글 쓰는 작업에만 매진하는 삶을 살고 있다.
목차
서문_ 70억 명이 사는 지구에는 70억 개의 사랑이 존재한다!
제1부_ 까칠한 오빠가 묻다
첫 번째 질문: 남자가 뭐라고 생각해?
Dear Olivia 남자는 섹스할 수 있는 ‘엄마’ 같은 ‘여자’를 원해
두 번째 질문: 사랑이 뭐라고 생각해?
Dear Olivia 사랑은 정신병이다. 평생 고칠 수 없는...
세 번째 질문: 남녀관계가 뭐라고 생각해?
Dear Olivia 남녀 관계는 영업 아니면 연애야
네 번째 질문: 남자를 만나려는 목적이 뭐야?
Dear Olivia 인생은 B와 D 사이의 C의 문제야!
다섯 번째 질문: 결혼을 왜 하려는 거야?
Dear Olivia 결혼에서 행복이란 전적으로 우연한 일이다
제2부_ 다급한 동생이 묻다
첫 번째 질문: 괜찮은 남자는 왜 없는 걸까?
Dear Olivia 연애결혼 60%가 행동반경 1Km 안에서 찾았어
두 번째 질문: 남자는 왜 예쁜 여자만 찾아?
Dear Olivia_ 미모를 타고나는 건 ‘삼고시’를 패스한 것과 같아
세 번째 질문: 남자들이 변화구를 던지는 이유가 뭐야?
Dear Olivia_ 홈런 대신 안타를 노리면 되잖아
네 번째 질문: 초식남이 좋아지면 어떡해?
Dear Olivia_ 그냥 보호해 주면 안될까? 그래도 포기가 안 되면……
다섯 번째 질문: 어떤 남자를 만나야 해?
Dear Olivia_ 라이온킹? 수사자 같은 남자를 사냥해
여섯 번째 질문: 여자가 먼저 연락해도 돼?
Dear Olivia_ 남자도 밀당쯤은 알고 있어
일곱 번째 질문: 남자들은 섹스만 생각해?
Dear Olivia_ 36억대 1의 의미를 알아야 해
여덟 번째 질문: 섹스에 대한 전략적 접근 방법이 있어?
Dear Olivia_ 섹스를 고민할 때 진짜 ‘고민’해야 할 것들
아홉 번째 질문: ‘코리안 사만다’로 살아볼까?
Dear Olivia_ 욕할 이유가 있을까?
열 번째 질문: 사랑한다면 그 정도는 할 수 있잖아?
Dear Olivia_ 이해와 오해 사이 “사랑해?”
열한 번째 질문: 가장 완벽한 사랑이 불륜?
Dear Olivia_ 괜찮은 남자는 유부남 아니면 게이다
열두 번째 질문: “나랑 결혼할래?” 이 말을 왜 안해?
Dear Olivia_ 남자가 결혼을 결심하는 7가지 이유
열세 번째 질문: 정말 이 남자일까?
Dear Olivia 넌 정말 그 여자니?
동생에게_ 행복의 방법론 중 하나로 결혼을 바라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