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왜 석유가 문제일까]는 석유가 가져온 풍요로움 뒤에 과연 어떤 과정이 있었는지를 들려주면서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석유의 의미를 고민해 보게 하는 책이다. 청소년들에게 자원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석유고갈에 대한 위기의식, 화석연료에 따른 지구온난화, 대체에너지 개발 등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저자소개
저자 :
저자 제임스 랙서 James Laxer는 할아버지가 랍비인 유대계 가정에서 태어났다.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요크대학 정치학과 교수이며, 세계 경제문제를 다룬 시사다큐멘터리 <레커닝>의 진행과 공동 작가를 맡아 활약했다. 주로 사회과학 분야에서 논쟁의 중심에 놓인 테마를 다각도에서 조명하고 흥미롭게 풀어 낸 책으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민주주의란 무엇인가》를 비롯해 여러 권의 책을 펴냈다.
역자 :
역자 유윤한은 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육과를 졸업하고,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과학교양서 《생각의 책》, 《과학의 위대한 순간들》, 《위대한 지구》, 과학고전소설 《스타메이커》 그리고 자기계발서《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 《생각 버리기 연습》, 《버리고 사는 연습》, 《코끼리를 들어올린 개미》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도움글 : 김재경
서울대학교 농경제사회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환경계획학(환경관리) 석사학위를, 일반대학원에서 자원경제학으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연구원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에서 근무했고, 미국 오레곤주립대학교(OSU) 방문연구원을 지냈다. 현재 에너지경제연구원 석유정책연구실의 부연구위원으로, 해외 석유시장과 국내 석유산업 정책을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