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서로 다름을 동료효과로 발휘하자!
김대유 교육 에세이 『함께 그러나 다르게, 동료효과』. 학생들이 고통 받는 왕따 · 따돌림 · 학교폭력의 유형과 모니터링 방법, 학부모 대처 방안을 제시하고 학급에서 학생과 선생님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살펴본다. 그리고 이 학급이란 공간에서 학생 수준별로 과목을 수강하는 학점제로 교육과정을 전환해서 다양한 친구와 교육을 접하게 하자고 주장한다. 아울러, 한국의 역대 교육부장관 53명의 공과를 분석함으로써, 우리의 결정들이 역사가 되고 있음을 환기시킨다.
저자소개
저자 : 김대유
저자 김대유는 1962년 충남 연기 생이다. 청주대사범대(문학사) · 성균관대(교육학석사) · 경기대(교육학박사)에서 공부했다. 현재, 경기대 교직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 정책위원장, YMCA전국연맹 정책위원, 한국다문화교육연구학회 이사, 대한교육법학회 이사, 교육부 교육과정심의회 위원, (사)범국민학교폭력예방협회 자문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경민여중, 배문중, 서문여중고 교사, 대통령자문 교육혁신위원회 위원, 교육개혁시민운동연대 공동대표, 학교자치연대 공동대표, 국가청소년위원회 정책위원, 한국여성의 전화 평등모임 책임간사, UN아동권리협약 옴부즈 퍼슨,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이사로 일했다. KBS 아침마당에 패널로 출연했으며, 한겨레, 경향신문 등 언론매체에 교육관련 인터뷰, 기고 를 통해 청소년과 학생의 삶을 투영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이 아이들을 어찌할 것인가』,『지금 아이들은 우리 곁에 없다』,『교육은 살아있다』,『가끔 아이들은 억울하다』,『학교폭력 우리 아이 지키기』, 『참 잘 했어요』,『웃기는 학교 웃지 않는 아이들』,『안철수 현상과 교육혁신』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 아이가 행복한 학교를 위하여
1부. 서로를 웃게 하는 동료효과
1장.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01. 지랄총량의 법칙과 시월애(十月愛)
02. 다름에는 당당함으로
03. 중독 · 탈선의 올바른 치유
04. 함께 한다는 자각, 동료애
05. 개방과 협력으로 만든 자존감과 경쟁력
2장. 아이들을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01. 사회변화를 수용하는 진로교육
02. 무지해서 덧나는 상처들
03. 차별의 또 다른 얼굴, 왕따 · 따돌림 · 학교폭력
TIP : 피해자 모니터링 방법
04. 학생인권을 보장하는 학생생활규정
05. 학급에서 학점제로 DNA를 바꾼다면
2부. 함께 그러나 다르게
1장. 길을 헤매는 학교에서
01. 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하여
02. 그래도 잃어버리지 않아야 할 것
03. 마름이 된 선생님
04. 교사가 정치를 해야하는 이유
05. 교육과정, 누구를 위해 개편하는가
2장. 아이들을 행복하게 하는 교육개혁
01. 이젠, 함께 바꾸어요
02. 수능과 내신이 문제라면
03. 다양함을 배양하는 학점제와 학교자치
04. 개선할 것인가, 개혁할 것인가
05. 지역사회 맞춤으로 학생을 행복하게
부록 : 교육부장관, 그들은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