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허리 통증 때문에 혼자 걷지도 못하게 된 변호사, 경견장에서 쫓겨나 버림 받은 그레이하운드. 화려했던 시절을 보내고 바닥에 내려앉은 두 영혼이 서로를 의지하며 새로운 삶을 개척해 나가는 감동 실화. [늑대를 구한 개]는 한때 ‘최고’였다가 이제 그들의 운이 다해서 바닥으로 내려온 한 명의 사람과 한 마리의 개가 감동적으로 세상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는 우정 이야기다.
저자소개
저자 :
저자 스티븐 D. 울프는 전직 변호사로서 알 수 업는 후유증 때문에 혼자 걷지도 못하게 된다. 직장도 잃고 가족과도 떨어지게 된 한 마리의 늑대(울프, 저자의 이름)는 어느 날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그레이하운드를 입양한다. 그리고 우정과 사랑을 쌓으며 자신이 구해준 개에게서 구원을 받게 되었고, 그 이야기를 책으로 남겨 작가로서도 성공한다. 울프는 현재 그레이하운드 후원 그룹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오마하, 네브라스카, 애리조나를 옮겨 다니며 활동하고 있다.
저자 :
저자 리넷 파드와는 ‘『아는 척하고 있지만, 누가 물어볼까 봐 조마조마한 것들(Everything You Pretend to Know and Are Afraid Someone Will Ask)’』등 여러 권의 책을 썼으며 그보다 더 많은 책들을 공동 저술했다. 지금은 로스앤젤레스에 살고 있다.
역자 :
역자 이혁은 중앙대 국제대학원 영어 통번역학과를 졸업하고 통번역사로 활동하고 있다. 평범한 직장 생활을 하다 자신만의 칼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돌연 영어 분야에 뛰어 들었다. 수년간의 삽질 후 이제 칼질 좀 하고 있는 중이다. 두산중공업, 현대제철 인하우스 및 리비아 현지 프로젝트 통번역, 토익 강사, 『세계경제포럼 2012 글로벌 리스크』, UFC 웹사이트 번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어 전문가로 활동해 왔다. 책, 영화, 마케팅, 경제, 이종격투기 등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계속해서 번역 일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궁극적으로는 1인 기업가를 꿈꾸며, 독자적인 브랜드를 가진 글쟁이, 말쟁이가 되기 위해 지금 이순간에도 칼을 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