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클래식 아는 척하기
- 저자
- 라이언 엔드리스
- 출판사
- 팬덤북스
- 출판일
- 2019-07-19
- 등록일
- 2020-02-07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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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낯설고 어렵기만 했던 클래식 역사와 이론이 한눈에 잡힌다!!
고대 그리스로마 고전음악부터 중세시대 종교음악, 르네상스 기악음악,
바로크 실내악, 낭만주의 오케스트라, 그리고 20세기 전위음악까지!
클래식의 역사는 인간 문명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되었다. 또한 클래식은 오랜 시간(혹은 수세기) 동안 예술과 대중문화 속에 늘 스며들어 왔지만, 아직도 우리는 클래식을 난해하고 낯설고 마치 혼돈을 야기하는 카오스 같은 음악으로 느끼기기도 한다. 하지만 클래식 음악은 우리가 보는 것만큼이나 그다지 어렵지 않고, 누구나 클래식 음악의 기원(혹은 유래)과 역사에 관해 알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당신이 클래식 음악을 더 잘 이해하고 즐기게끔 하기 위해, 작곡가와 음악사의 흥미진진하고 재밌는 이야기를 들려 줄 것이다. 아울러 부록으로 클래식이 더 잘 들리는 데 필요한, 클래식 아는 척하는 데 좋은 ‘클래식 용어 사전’을 실었다.
저자소개
저자 : 라이언 엔드리스
인디애나 대학교 제이콥 음악학교에서 음악 박사와 합창 지휘 석사를 거쳤으며 음악교육 학사를 갖고 있다. 그는 유명한 소프라노 실비아 맥네어에게 성악을 배웠으며, 지휘를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의 로버트 포르코에게서 배웠다. 합창 및 기악음악의 편곡자로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저자는 현재 콜게이트 대학교의 음악 조교수이자 합창활동 이사로 재직 중이다.
역자 : 크리스
중학교 때 대중음악을 좋아했던 또래 학생과 다르게 클래식 작곡가가 되겠다는 결심을 했다. 그 뒤 인문, 역사, 미술, 영화, 문학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잡식성 교양인으로 고등학교를 보냈으며, 결국 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하게 되었다. 현재, 클래식은 물론, 다양한 장르의 곡을 쓰면서 음악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림 : 조 리
삽화가이자 만화가, 작가이자 광대다.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중세 역사로 학위를 받았으며, 서커스 광대로 몇 년 동안 일했던 저자는 입문자를 위한 다양한 교양서에 그림을 그리면서 생활하고 있다. 현재 조는 아내 메리 베스, 아들 브랜든, 고양이 조지, 골칫덩어리 맥스, 잭과 함께 인디애나 블루밍턴에 살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Ⅰ 고대와 중세시대의 음악
Chapter 1 고대 그리스로마 시대의 음악과 철학
Chapter 2 중세시대의 초기 교회 음악
Chapter 3 로마의 예배의식
Chapter 4 다성음악의 시작(다성음악이란 무엇인가?)
Chapter 5 14세기 프랑스, 그리고 이탈리아 음악
Ⅱ 새로운 탄생 : 르네상스 음악
Chapter 6 르네상스 음악
Chapter 7 죠스캥 : 차세대 작곡가
Chapter 8 종교개혁, 그리고 음악에 미친 영향
Chapter 9 저녁 만찬에 매번 등장하지 않은 마드리갈과 세속음악
Chapter 10 악단의 본격화 : 기악음악의 무대화
Ⅲ 바로크 시대 : 바흐와 비발디의 음악
Chapter 11 새로운 양식의 시작
Chapter 12 17세기의 실내악과 교회음악
Chapter 13 17세기의 세계 음악
Chapter 14 후기 바로크 시대 : 이탈리아와 프랑스
Chapter 15 후기 바로크 시대 : J.S 바흐 그리고 G.F 헨델
Ⅳ 드디어! 고전적인 “고전 음악”
Chapter 16 고전 음악과 고전 양식
Chapter 17 기악음악의 본격 무대화
Chapter 18 모차르트, 하이든, 그리고 본질적인 ‘고전적’ 작곡
Chapter 19 베토벤 : 고전이냐 낭만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Ⅴ 늘 달콤하기만 하지 않는 낭만의 시대
Chapter 20 대체 낭만주의는 뭐야?
Chapter 21 성악과 피아노 음악의 혁신
Chapter 22 실내악, 합창 그리고 오케스트라 음악의 발전
Chapter 23 빅마마의 노래 : 이탈리아와 독일 오페라의 혁신
Chapter 24 후기 낭만주의 : 브람스, 그리고 바그너리안
Ⅵ 유행을 거.부.한.다 : 20세기 음악
Chapter 25 후기 낭만주의냐 현대냐 그것이 문제로다
Chapter 26 빈대 잡겠다고 초가집까지 태워버린다 : 쇤베르크와 친구들
Chapter 27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솔직히 스트라빈스키만으로 챕터 하나 통째로 다룰 만해!)
Chapter 28 음악과 포스트모더니즘
Chapter 29 Y2K : 그들이 생각한 것만큼 그리 나쁘진 않을 걸?
클래식 용어 아는 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