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저자 :
저자 이현규는 ‘꿈꾸는 보헤미안’. 어려서부터 목표가 있는 방랑을 즐겼다. 만 6세에 지리산을 종주하고, 12세에 서울에서 해남까지 자전거로 종단했으며, 20대의 첫 일출을 보려고 강원도를 건너서 동해바다로 가기도 했다. 수능 후 해남에서 강원도 고성까지 46일 동안 국토대장정을 했고 그동안의 여행 자료와 일기 등을 모아 책을 집필했다. 이후 세계 일주를 목표로 5대양 6대주를 다니기 시작했으며 이제는 목표 달성까지 유럽과 남미만을 남겨두고 있다.
목차
서문 004
# 01 전라도
12월 26일 - 대한민국 땅끝에 서다 010
12월 27일 - 난생처음 TV에 출연하다 014
12월 28일 - 두륜산을 등지고 024
12월 29일 - 실학의 선구자 다산(茶山)을 만나다 029
12월 30일 - 성전에서 축복을 받다 038
12월 31일 - 고약한 13번 국도 044
1월 1일 - 운은 좋았으나 고단했던 새해 첫날 051
1월 2일 - 광주광역시로 060
1월 3일 - 쉬려던 계획은 무산되고 067
1월 4일 - 감사하지만 할 수 있습니다 072
1월 5일 - 죽향 그윽한 담양을 돌아보다 076
1월 6일 - 가로수 터널을 따라 전라북도에 입성 081
1월 7일 - 또 다른 여행자 088
1월 8일 - 좋은 분들 덕에 095
1월 9일 - 진안의 명소 마이산을 넘다 099
1월 10일 - 드디어 앞서가던 여행객을 만나다 103
1월 11일 - 일진이 좋은 하루 108
#02 충청북도, 경상북도
1월 12일 - 영동역에 발도장을 찍고 구미로 116
1월 15일 - 경상북도에 발을 내딛다 121
1월 16일 - 백두대간을 가로질러 상주 시내로 129
1월 17일 - 경북선을 따라 134
1월 18일 - 잘못 채운 첫 단추 때문에 꼬인 하루 141
1월 19일 - 넉넉할 줄로만 알았던 하루 147
1월 20일 - 서울에서 온 친구들 151
1월 21일 - 하루 동안의 소중한 휴식 159
1월 22일 - 별빛을 등불삼아 160
1월 23일 - 봉화재를 넘어 청풍면으로 163
1월 24일 - 충청도의 마지막 관문, 제천시 168
# 03 강원도
1월 25일 - 안녕~ 충청도, 안녕! 강원도 174
1월 26일 - 1년 만에 다시 돌아온 평창 178
1월 27일 - 너무 감사한 닭갈비집 아주머니 182
1월 28일 - 지난 추억의 교차로에서 186
1월 29일 - 강원도에선 꼭 산나물 요리를 드세요 190
1월 30일 - 위대한 우리 문화재, 월정사에 묵다 193
1월 31일 - 대설주의보 속에 홀로 오대산을 넘다 199
2월 1일 - 흰 눈꽃이 아름다운 구롱령을 넘다 205
2월 2일 - 38선을 지나 설악산 입구로 210
2월 3일 - 하루간의 휴식, 재충전 214
2월 4일 - 의상대 일출과 색다른 오색온천 체험 215
2월 5일 - 설악산 대청봉을 오르다 218
2월 6일 - 다른 일행과 함께한 아름다운 외설악 222
2월 7일 - 처음과 끝의 만남 228
2월 8일 - 북한이 가까워짐을 실감하다 234
2월 9일 - 꿈같은 여행의 마지막 날 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