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백 마디 말보다 한 번 잘 들어주는 게 낫다!
화려한 입담을 이기는 기적의 듣기 기술 50가지
상대와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말 기술을 익히고, 말투를 고치면 될 것이라는 생각은 틀렸다. 모든 대화는 ‘듣기’에서 시작된다. 상대가 ‘이 사람과 더 이야기하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하려면 ‘잘 듣는 습관’을 들이는 게 먼저다. 남의 이야기를 듣고 싶은 대로 듣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미움 받는 듣기’ 7가지 유형을 파악해 일단 잘 듣기만 해도 성공이다. ‘듣는 힘’을 이루는 핵심 기술인 맞장구 기술과 태도 기술, 질문 기술을 익히면 할 말 다하면서도 호감을 줄 수 있다. 일본에서 듣는 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화술로 인정받는 저자가 다양한 사람을 만나 대화를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잘 듣는 기술 50가지’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대화 상황별 적절한 맞장구 유형, 확실한 호감을 주는 듣기 태도, 상대를 웃게 만드는 질문법을 알려준다. 이를 잘 활용하면 어떤 상대를 만나 이야기해도 대화를 즐겁게 풀어나갈 수 있다. 대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듣는 힘’을 키워보자.
저자소개
저자 : 우오즈미 리에
프리랜서 아나운서이자 스피치 전문가. 니혼TV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와 버라이어티,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각계각층의 성공한 인물을 집중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솔로몬류>의 내레이션을 맡아 10년간 약 500여 편의 작품에 참여했다. 아나운서 25년 경력을 바탕으로 정리한 ‘우오즈미식 스피치법’이 CEO, 변호사, 영업사원 등 다양한 직군의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듣는 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화법으로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저서로는 일본에서 15만 부가 넘게 팔린 《단 하루 만에 목소리까지 좋아지는 말하기 교과서》가 있다.
역자 : 강다영
일본 도쿄대 일문과를 졸업한 뒤 매일경제신문사에 입사해 12년간 기자로 활동했다. 국제부, 중소기업부, 사회부, 증권부, 유통경제부 등 다양한 부서를 거쳤다. 주요 역서로는 《힘 빼고 행복》, 《직장의 고수》, 《0초 공부법》, 《하루 3분 목펌핑》 등이 있다.
목차
서문 듣는 법은 '단 하루'가 아니라 '단 1분' 안에도 놀랄 만큼 바꿀 수 있다
제1장 좋은 인상을 주는 듣기
제2장 미움 받는 듣기
제3장 어떤 상대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듣기 기술
제4장 듣는 힘을 키우는 '맞장구'
제5장 태도만 바꿔도 듣기 고수가 된다
제6장 '질문력'을 키우면 인생이 한방에 열린다
제7장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듣기
제8장 상황별 활용 가능한 유용한 듣기
특별 부록1 잡담력을 발휘하는 '듣는 힘'의 비밀
특별 부록2 상대를 웃게 만드는 질문
특별 부록3 듣기 고수의 전략
특별 부록4 잘 듣는 습관 50가지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