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불안감이 폭발하는 순간이 공부의 시작점이다
제1장. 축구 밖에 모르던 자퇴생, 서울대에 입학하다
나는 당연히 축구선수가 될 줄 알았다
단 7분 만에 두 골 먹힌 골키퍼 | 국가대표 황의조와 함께한 짜릿한 우승 | 미국 유소년 득점왕을 받아주는 중학교는 없었다
전교 최하위권의 용인외고 도전
중학교 첫 시험, 충격의 전교 330등 | 결국 기적은 없었다
그럼에도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나는… 자퇴생이다
일 년에 1억? 유학의 꿈은 저 멀리 | ‘용인외고’ 타이틀을 내려놓다 | 부모님 몰래 독서실 대신 PC방으로
더 이상 지기 싫다, 지지 않겠다!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친구들을 만나다 | 수능 첫 도전, 꽤 만족스러운 결과 | 시한부 할아버지의 오랜 소원 | 아, 드디어 합격이다!
제2장. 솔직히 너, 진짜 최선을 다한 거냐?
입시를 포기하지 않게 만드는 ‘목표’
목표는 곧 버티는 이유다 | 미래를 그리면 목표는 선명해진다
절박함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한다
기숙 학원을 일주일 만에 뛰쳐나온 이유 | 절박함은 벼랑 끝에서 꽃을 피운다
누구에게나 잠재된 승부욕이 있다
경쟁 상대가 있고, 없고의 차이 | 지기 싫다는 마음이 가져온 기적
무언가에 미쳐 봤다면 공부도 잘할 수 있다
하루 종일 게임에 미친 너에게 | 미치는 것과 중독은 다르다
극한의 스트레스와 마주하라
스트레스의 두 얼굴 | 극한의 스트레스는 더 큰 미래를 만드는 원동력
하면 된다, 다만 시간이 걸릴 뿐이다
‘나는 무조건 되는 놈이다’라는 주문 | 존버(존나게 버티는) 정신을 기억해라 | 즐기다 보면 잘하게 된다 | 엉덩이 힘은 세다
결국에는 독한 놈이 이긴다
한시적인 ‘자따’되기 | 독종으로 살면 오히려 편하다
제3장. 버티는 힘을 기르는 법_공부 육하원칙
누구(Who)는 이미 정해져 있다
공부는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주인공이다 | Who를 모르면 남 탓만 한다
왜(Why) 공부할 것인가?
Why는 주관적이다 | Why가 없는 결심은 모래성과 같다 | 내적 동기 vs 외적 동기
어디(Where)에서 공부할 것인가?
누구나 자기만의 공부 환경이 따로 있다 | 공부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 | 학원에 다닐 것인가, 말 것인가?
언제(When) 공부할 것인가?
나는 새벽형, 올빼미형, 한낮형?
어떻게(How) 공부할 것인가?
시행착오와 모방을 통해 나만의 공부법을 찾는다 | 『정석』 중심으로 수학 공부를 하다 | 영어 공부는 단어카드로
무엇(What)을 공부할 것인가?
What이 구체적일수록 실행이 쉽다 | 나를 알면 What이 분명해진다
제4장. 공부에 정답은 없다, 무조건 하는 수밖에!
답이 안 보이면 한 놈만 집중적으로 패라
하나라도 확실하게 잡자 | 특별한 책은 없다, 한 권만 파라 | 하나를 이기면 다 이긴다
봐도 봐도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을 때
왜 필기해야 할까? | 필기보다 이해가 먼저다 | 자기만의 필기법이 필요하다
시간이 아닌 공부 분량을 나누는 분할법
하루 시간을 쪼개지 마라 | 어떻게 공부 분량을 나눌까? | 실현 가능한 계획 세우기
보고 또 보고, 자꾸 보자
매일 복습하기 | 1쪽부터 복습하기 | 표시해 가며 복습하기
오답노트 대신 오답문제통
오답노트만이 답은 아니다 | 언제, 어떤 문제를 넣어야 할까?
오답문제통 비우는 법
요약노트 만들기
과목별 요약노트, 한 권으로 끝내기 | 언어와 수학 요약노트 만들기
완벽한 팀플레이 공부법
서울대에 와서 알게 된 스터디의 효과 | 남을 가르치는 것도 훌륭한 공부
무식하지만 강력한 엉덩이 공부법
오래 앉아 있는 연습이 필요하다 | 엉덩이 무거운 놈이 최후의 승자
쉽게 익히고 오래 기억하는 오감 공부법
감각이 더해질수록 오래 기억한다
수능 만점으로 가는 기출문제 공부법
기출문제만 풀어도 OK | 다양한 방법으로 풀어라
[에필로그] 나를 위한 공부를 넘어, 함께 나누는 공부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