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가족의 운명을 짊어진 채 위험천만한 밤거리를 달리는 한 소년의 이야기!
가족의 운명을 짊어진 채 위험천만한 밤거리를 달리는 한 소년의 이야기!
가족의 운명을 짊어진 채 위험천만한 밤거리를 달리는 한 소년의 이야기!
《리버보이》의 저자 팀 보울러의 소설 『소년은 눈물 위를 달린다』. 가족에 대한 애증을 안고 사는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치유 성장소설이다. 범죄에 휘말린 해체 직전의 가족과 그런 가족을 지키기 위해 달리는 열다섯 소년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에 대한 미움과 사랑, 진정한 가족이란 서로에게 어떤 존재여야만 하는지 되짚어본다.
알코올 중독에 폭력을 휘두르는 아빠와 직장 상사와 바람이 난 듯한 엄마 사이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열다섯 소년 지니. 어느 날, 부모님 몰래 수업을 빠진 지니는 자신의 집을 뒤지는 한 무리의 사내들을 발견한다. 지니는 그들을 경찰에 신고하려 하지만 무리의 우두머리인 ‘플래시 코트’에게 덜미를 잡히고 만다. 그는 지니에게 가족을 해치겠다고 위협하며 정체불명의 봉투를 배달하길 강요하는데…….
저자소개
저자 : 팀 보울러
저자 : 팀 보울러
저자 : 팀 보울러
저자 팀 보울러는 현재 영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문학 작가 중 한 사람이다. 『해리포터』를 제치고 만장일치로 카네기 상을 수상한 그의 대표작 『리버보이』는 국내에서도 4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성장소설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스타 시커』 『스쿼시』 『프로즌 파이어』 등의 작품을 통해 꿈, 사랑, 가족애, 우정이라는 보편적 주제를 환상적인 미스터리와 절묘하게 혼합한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했다. 최근에 출간한 『블레이드』 시리즈와 『호텔 로완트리』에서는 십 대들의 폭력, 성, 범죄, 내면의 불안 심리를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 속에 담아내며 자신의 작품 세계를 한층 더 넓혀 가고 있다. 『소년은 눈물 위를 달린다』에서는 범죄에 휘말린 열다섯 살 소년을 중심으로 ‘사랑하지만 사랑할 수 없고 미워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에서 팀 보울러는 자신이 가장 잘 표현하는 가족이라는 주제를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로 구현하며, 가족에 대해 애증을 느끼는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모습의 성장소설을 완성했다.
역자 : 양혜진
역자 양혜진은 198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국어국문학과 불어불문학을, 대학원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했다. 4년간 문학 편집자로 출판사에 몸담았다. 좋은 책을 발굴하고 번역하고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 중이다. 출간된 역서로는 『아메리카 : 실종자』가 있다.
역자 : 양혜진
역자 양혜진은 198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국어국문학과 불어불문학을, 대학원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했다. 4년간 문학 편집자로 출판사에 몸담았다. 좋은 책을 발굴하고 번역하고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 중이다. 출간된 역서로는 『아메리카 : 실종자』가 있다.
역자 : 양혜진
역자 양혜진은 198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국어국문학과 불어불문학을, 대학원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했다. 4년간 문학 편집자로 출판사에 몸담았다. 좋은 책을 발굴하고 번역하고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 중이다. 출간된 역서로는 『아메리카 : 실종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