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은퇴 후에도 나는 더 일하고 싶다

은퇴 후에도 나는 더 일하고 싶다

저자
최재식 저
출판사
디자인크레파스
출판일
2017-03-04
등록일
2017-07-21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35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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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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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누구나 노인이 된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흐른다. 우리 모두 언제가 늙어서 노년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젊었을 때는 숨 가쁘게 살아가기 바빠 노년을 생각할 틈이 없다. 그러다 갑자기 노후가 현실 앞에 닥쳤을 때 사람들은 불안해 한다. 사실 그 불안은 준비되지 않은 자의 불안함이다. 노년을 산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요즘처럼 노후가 길어진 시기에 준비되지 않은 노년은 재앙에 가깝다. 『은퇴 후에도 나는 더 일하고 싶다』는 현직에서 물러나 두 번째 인생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은퇴 변화관리’ 안내서다.

책속으로

“퇴직하면 어때, 그냥 잘살면 되지”라고 쉽게 말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30년이라는 세월은 만만치 않다. 진짜로 원하는 삶을 위하여 미리 각오해야 한다. 성공적 인생 2막의 비결은 열정을 갖고 성실하게 준비하는 것에 달려 있다. 생의 마지막 즈음에 ‘이렇게 오래 살 줄 알았더라면’ 하고 후회할 것이 아니라 “나는 좋은 삶을 살다간다” 하고 웃으며 말해야 할 것 아닌가. --- p.25

준비되지 않은 은퇴의 심각성을 자각해야 비로소 은퇴 준비에 대한 동기가 부여된다. ‘그때 가서 생각하지’라는 막연한 낙관주의는 은퇴자들을 위험지대로 몰아넣는다. 스스로 노년을 준비하지 않는다면 가난하고 외로운 노년으로 지낼 수밖에 없다. 은퇴 후 더 행복한 삶을 살 것인지, 더 불행한 삶을 살 것인지는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행복한 은퇴생활을 꿈꾼다면 ‘그냥 어떻게 잘 되겠지’라는 생각부터 빨리 버려야 한다. --- p.36

서커스 무대 뒤에 거대한 몸집의 코끼리가 쇠사슬에 묶여 있다. 코끼리는 마음만 먹으면 그 사슬을 끊어낼 수 있지만 슬픈 눈망울만 깜빡이며 그 자리에 서 있다.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없다고 믿고 포기...“퇴직하면 어때, 그냥 잘살면 되지”라고 쉽게 말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30년이라는 세월은 만만치 않다. 진짜로 원하는 삶을 위하여 미리 각오해야 한다. 성공적 인생 2막의 비결은 열정을 갖고 성실하게 준비하는 것에 달려 있다. 생의 마지막 즈음에 ‘이렇게 오래 살 줄 알았더라면’ 하고 후회할 것이 아니라 “나는 좋은 삶을 살다간다” 하고 웃으며 말해야 할 것 아닌가. --- p.25

준비되지 않은 은퇴의 심각성을 자각해야 비로소 은퇴 준비에 대한 동기가 부여된다. ‘그때 가서 생각하지’라는 막연한 낙관주의는 은퇴자들을 위험지대로 몰아넣는다. 스스로 노년을 준비하지 않는다면 가난하고 외로운 노년으로 지낼 수밖에 없다. 은퇴 후 더 행복한 삶을 살 것인지, 더 불행한 삶을 살 것인지는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행복한 은퇴생활을 꿈꾼다면 ‘그냥 어떻게 잘 되겠지’라는 생각부터 빨리 버려야 한다. --- p.36

서커스 무대 뒤에 거대한 몸집의 코끼리가 쇠사슬에 묶여 있다. 코끼리는 마음만 먹으면 그 사슬을 끊어낼 수 있지만 슬픈 눈망울만 깜빡이며 그 자리에 서 있다.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없다고 믿고 포기하는 것, 이것이 ‘코끼리와 사슬 증후군’이다. 은퇴 역시 이와 다르지 않다. 은퇴는 선택이고 새로운 도전이다. 자신 있게 도전하는 사람만이 자신을 묶은 쇠사슬을 끊어낼 수 있다. --- p.48

가슴속에 절실하게 바라는 이미지를 담고 있어야 한다. 감동이 없는 비전은 진정한 비전이 아니다. 마음을 이끌리게 하는 간절한 그 무엇이 없다면 좋은 비전일 수 없다. 진정 무엇을 갈망하고 있나? 몰입의 땀으로 가득 채워야 할 그런 일은 과연 무엇일까? 그것을 잘 정립한 사람은 의도하지 않아도 비전에 이끌려 쉽게 나아갈 수 있다. 간절함 그 자체가 비전이다. --- p.63

은퇴 후 어디로 갈지 몰라 공허해진다면 목적과 비전 없이 그냥 살고 있는 것이다. 전 생애에 걸쳐 본인의 후생이 최대화되는 삶을 추구해야 한다. 젊어서만 열심히 일하고 나이 들어서 그냥 노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제 모든 것에서 벗어나고 싶다’라는 생각은 인생을 포기하게 하는 악마의 유혹이다. 주저앉을 때가 아니다. 일하지 않고 마냥 쉬는 은퇴 바이러스를 물리쳐야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 일하는 노년, 그것이 가장 아름다운 은퇴 이다. --- p.79

우주선이 지구중력을 넘어 우주로 나가기 위해서는 우주선을 밀고 있는 로켓이 엄청난 에너지를 분사해야 한다. 지구가 잡아당기는 힘을 벗어날 수 있는 강한 추진력을 얻어야 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현직을 넘어 성공적인 은퇴생활로 접어들기 위해서도 충분히 축적된 ‘변화에너지’가 필요하다. 그래야 우주선이 우주여행을 하듯이 우리가 마음속에 그려둔 비전을 향해 안전하게 다가갈 수 있다.---p.112

‘배고픈’ 것보다 ‘일고픈’ 것이 더 큰 문제이다. 진정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거기서 삶의 의미를 찾아야 한다. 물질보다는 정신적 가치가 노년에 어울리는 소품이다. 그래서 노년에는 지갑에 돈을 채우는 것보다 마음속에 지혜를 채우는 데 신경을 써야 한다. ---p.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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