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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를 바꾼 빌딩들
- 저자
- 박희윤 저
- 출판사
- 북스톤
- 출판일
- 2024-04-01
- 등록일
- 2024-06-24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46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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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도시개발자의 눈으로 바라본 도쿄의 탄생과 진화, 그리고 미래 디벨로퍼와 함께 떠나는 새로운 도쿄여행 우리는 왜 지금 도쿄에 가야 할까? 도쿄, 파리, 뉴욕, 런던, 그리고 서울까지, 엔데믹 이후 국가가 아닌 도시간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이 도쿄다. 최근 아자부다이 힐즈의 오픈 등으로 컴팩트 시티로 거듭나고 있는 도쿄는 ‘도쿄대개조’야말로 경제불황을 타개할 해법이라 이야기한다. 《도쿄를 바꾼 빌딩들》은 도쿄에서 꼭 가봐야 할 10개 지역과 그 중심이 되는 빌딩을 통해, 도쿄라는 도시의 미래와 경쟁력을 다룬다. 라이프스타일의 최전선에 이 빌딩들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인재와 기업과 자본이 모이는 플랫폼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도시는 어떻게 새로운 비즈니스가 되는가? 도시에서 기획과 사업의 실마리를 찾는 사람들에게, 도시개발자의 눈으로 도쿄를 탐구하고 싶은 이들에게 최적의 안내서가 되어줄 책이다.
저자소개
HDC현대산업개발 개발본부장 전무.
디벨로퍼이자 도시역사 및 도시재생 연구자.
어릴 적부터 꿈꾸었던 지역의 개성과 사람을 존중하는 디벨로퍼가 되고자 한양대에서 석사과정으로 도시역사 및 도시개발을, 일본 와세다대학에서 박사과정으로 도시 및 지역재생을 연구했다. 와세다대학 도시지역연구소에서 일본 지방도시를 대상으로 도시 재생활성화사업 컨설팅을 하던 중, 롯폰기 힐즈로 유명해진 디벨 로퍼 ‘모리빌딩’에 최초의 한국인 직원으로 입사했다.
이후 12년간 모리빌딩의 컨설팅 회사인 모리빌딩도시기획의 수석 컨설턴트 및 한국 지사장으로 한국의 다양한 복합개발사업과 리조트사업,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했다. 프로젝트 총괄프로듀서로서 초기 마스터플랜 기획부터 개발단계 및 오픈 이후까지 초기 비전과 컨셉이 실제 구현되도록 일체화된 컨설팅을 진행했다. 2018년 2월부터는 사회의 신뢰를 얻는 한국형 디벨로퍼를 탄생시키고자, 완성된 프로젝트로 도시의 변화를 가속화하고자, 현대산업개발에서 개발 및 상품부문 본부장으로 동료 및 파트너사들과 노력하고 있다.
목차
PROLOGUE. 도쿄라는 ‘도시’의 매력을 찾아서PART 1. 시대의 변화와 함께 탄생한 제3의 도심CHAPTER 1. 미래를 제안하는 도시모델 ‘힐즈’ 시리즈의 완성 : 아자부다이 힐즈CHAPTER 2. 아저씨들의 동네가 글로벌 신도심이 되기까지 : 도라노몬 힐즈CHAPTER 3. 20년간 8억 명이 찾은 일본 도시개발의 상징 : 롯폰기 힐즈CHAPTER 4. 사업성과 상품성을 모두 갖춘 최고의 도시재생 플래그십 : 도쿄 미드타운PART 2. 역사적 콘텐츠를 기반으로 재탄생한 거리CHAPTER 5. 도쿄의 얼굴과 현관을 대표하는 품격 : 마루노우치 마루빌딩과 도쿄역CHAPTER 6. 에도 시대라는 콘텐츠로 잊혀진 도심을 부활시키다 : 니혼바시 코레도CHAPTER 7. LVMH가 투자한 긴자 최고의 브랜드 빌딩 : 긴자 식스PART 3.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개성 있는 동네CHAPTER 8. 패션문화의 성지 오모테산도를 만든 작은 빌딩 : 프롬 퍼스트와 라포레 하라주쿠CHAPTER 9. 엔터테인먼트 시티 시부야의 완성 : 미야시타파크와 시부야 스트림CHAPTER 10. 오프라인 리테일의 종말에 해법을 제시하다 : 후타고타마가와 다카시마야 쇼핑센터EPILOGUE. 도시를 만들고 성장시키는 사람들, 디벨로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