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정리독서법 - 책을 읽고 생각을 정리하며 나를 성장시키는
★ 누적 130쇄 돌파 〈생각정리〉 시리즈 4탄 《생각정리독서법》 출간 ★
책에 여백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그 공간에 생각을 정리하라는 의미가 아닐까?
책을 읽으면서 떠오르는 내 생각, 좋은 아이디어, 핵심 키워드, 느낀 점 등을 기록하며
마음껏 정리하라는 뜻이 아닐까?
책 지면에는 상단, 하단, 좌측, 우측의 네 가지 여백이 있는데,
여기 빈 공간에서 나는 무엇을 하면 좋을까?
좌측은 ‘좌뇌’, 우측은 ‘우뇌’, 상단은 ‘머리’, 하단은 ‘발’의 역할이라고 생각해 보자.
좌측은 ‘좌뇌’니까 이성적으로 책의 ‘핵심 키워드’를 적어 두고,
우측은 ‘우뇌’니까 책을 보며 ‘느낀 점과 내 생각’을 적어 보자!
상단은 ‘머리’니까 책을 읽으면서 떠오른 ‘아이디어’를 기록하고,
하단은 ‘발’이니까 책을 읽고 나서 ‘실행방안’을 적어 보면 좋겠다.
책의 여백에 일기를 쓰며 생각을 정리하거나, 책에 편지를 써서 친구에게 보내 보자.
저자의 글에 댓글도 남겨 보고, 공감되는 의견에는 공감 댓글을 남기고,
반대되는 의견에는 비판적으로 토론하고, 질문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질문을 적어 보자.
책의 여백에 느낀 점이나 아이디어를 적어 보세요. 그러면 그 책이 진짜 내 것이 되는 느낌이 들 거예요. 책을 단순히 글자 덩어리로 보지 말고, 나와 대화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그렇게 책과 대화하며 얻은 생각들은 내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가 떠오르거나,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데 힌트를 주기도 하니까요.
여러분도 책을 읽으면서 떠오르는 내 생각, 좋은 아이디어, 핵심 키워드, 느낀 점 등을 책의 여백에 적어 보세요. 지금과는 전혀 다른 살아있는 독서가 시작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