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연애에 사랑은 없다 - 썸부터 재회까지, 거침없는 현실 연애 수업 30
가장 설레는 연애의 시작부터 고통스러운 이별의 순간까지,
연애의 모든 것!
연애는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되지 않는다. 짝사랑 혹은 호감, 썸 타는 기간을 거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나서야 비로소 시작된다. 애정을 듬뿍 주고받고 때로는 다투면서 사랑이 점점 커지다가 어떤 이유로 소멸해버리기도 한다. 연애의 각 단계마다 고민하는 내용이 모두 다르고, 연인과 다투는 이유와 겪게 되는 갈등도 제각각이다. 사람들이 연애의 각 단계에서 맞닥뜨리는 고민과 각종 문제를 보여주면서 거침없는 연애 세상에서 더욱 강해지도록 만들어 준다.
당신의 마음을 토닥여 줄 문장은 단 한 줄도 없다!
현실적 가이드와 전략만 있을 뿐.
?아픈 연애에 사랑은 없다?에는 연애하며 상처받은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위로를 건네는 문장이 단 한 줄도 없다. 이 책에서는 수많은 연애 상담을 통해 확률적으로 많이 일어나는 상황과 사건의 원인과 해결 방식을 날카롭고 세밀하게 분석해 객관적으로 알려 주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이다. 짝사랑으로 잠 못 이루는 이에게는 위안을 건네기보다는 현재 처한 상황을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알려 주고, 상대의 마음을 얻고 연애로까지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전략적으로 제시해 주는 것이 더 필요하다.
당장 헤어져야 하는 연애 유형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연인 관계의 ‘데이트 폭력’, ‘가스라이팅’ 같은 표현이 빈번하게 등장하는 시대다. 이런 심각한 문제도 대개는 사소한 일에서 시작되는데 자각하지 못하는 사이에 몸집을 불려 자신을 갉아먹거나 지울 수 없는 트라우마를 남길 수도 한다. 연인이 거짓말을 밥 먹듯 한다든지 바람을 피운다든지, 무엇이든 이상 신호를 감지했다면 상황을 냉정하게 판단하고 필요에 따라 관계를 마무리하는 결단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이상 신호를 감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이별해야 하는 경우 어떻게 하면 불필요한 상처를 남기지 않고 건강하게 잘 헤어질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려 준다.
북 칼럼니스트이자 연애칼럼니스트.
저서 : 《연애, 오프 더 레코드》, 《싱글, 오블라디 오블라다》, 《연애가 필요해》, 《크라잉 룸》, 《아무도 울지 않는 연애는 없다》등
저자소개
프롤로그
Part 1. 가장 설레는 연애 - '썸'
Part 2. 가장 재미있는 연애 - 확인
Part 3. 가장 뜨겁고 치열한 연애 - 사랑과 싸움
Part 4. 가장 고통스러운 연애 - 이별과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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