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주식이 처음이라면 이 책으로 기본을 갖추자!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주린이라면 꼭 알아야 할 주식투자의 기초를 들려준다. 주식이 무엇인지조차 모르는 나! 코스피라는 게 있고 코스닥이라는 게 있다던데 둘은 다른 것인지, 네이버의 시가총액이 많이 올랐다던데 이게 의미하는 게 무엇인지,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는 다른 종목인지 등 궁금하지만 주변에 물어보기 다소 머쓱할 수 있는 기초들을 꼼꼼히 알려준다. 2장에서는 주식거래가 처음인 사람들을 위해 거래에 관한 기초지식을 알려준다. 무작정 주식을 사보기로 한 나. 그런데 왜 계좌에 있는 돈만큼 주식이 사지지 않는 건지, 무서운 마음에 주식을 팔았는데 왜 판 돈은 바로 계좌에 안 들어오는 건지, 미국 주식이나 공모주는 어떻게 사는 건지 등 주식을 거래하는 데 필요한 사항들을 이해하기 쉽게 들려준다. 3장에서는 돈 되는 좋은 종목을 고르는 방법을 소개한다. 어떤 주식을 살지 고민 중인 나. 그런데 무엇이 좋은 주식인지 헷갈린다. 1등 기업이라던 삼성전자는 왜 주가가 5만원밖에 안 하는지, 펀더멘털이 좋다는데 도대체 무슨 소린지, 외국인이 사는 종목을 사면 주가가 오른다고 하는데 왜 그런 건지 등 알고 싶은 게 너무 많다. 좋은 종목을 고르는 기준들을 알고 나면 이제 그런 혼란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다.
4장에서는 주식투자의 타이밍에 대해 들려준다. 같은 시장에 똑같은 종목에 투자를 한다고 해도 투자하기 좋을 때가 있고 나쁠 때가 있다. 그래서 주식투자는 종합적인 경제 상황에 귀를 기울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금값, 구리값, 달러 가치, 기름값 등 우리 주변엔 경제상황을 판단할 수 있는 다양한 지표들이 있다. 기업의 실적, 선물옵션 만기 등도 시장 상황에 영향을 미친다. 큰 틀에서 주식시장을 살펴보는 법을 알려주고 있어 시장을 읽는 눈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5장에서는 주식차트를 보고 활용하는 법에 대해 알려준다. 주식차트를 처음 열어본 나. 빨간색과 파랑색의 봉, 봉 위아래로 길게 뻗은 꼬리, 기다란 색색깔의 선이 눈을 사로잡는다. 누군가는 이 차트만 잘 봐도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데 정말일까? 차트는 과거 주가가 어땠는지, 투자자들은 어떤 매매 패턴을 보이고 있는지 등을 분석하고 예측해주는 수단이 될 수 있으니 잘 활용하는 게 좋다. 6장에서는 주식인 듯 주식 아닌 주식 같은 상품들에 대해 소개한다. 주식시장에서 상장사의 종목만을 사고팔 수 있는 건 아니다. 한 종목에 투자하기 두렵다면 여러 종목을 한꺼번에 사는 방법도 있다. 주식시장을 통해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편 주가가 오를지 말지에 베팅해 수익을 내는 상품들도 있다. 이런 상품들은 어떤 성격을 갖고 있고, 또 어떤 점에 주의해야 좋을지 이해하기 쉽게 들려준다.
목차
지은이의 말_ 주식이 처음이라면 이 책으로 기본을 갖춥시다!
1장 주린이라면 꼭 알아야 할 주식투자의 기초
주식과 채권 그리고 펀드는 뭐가 달라요?
코스피와 코스닥은 다른 시장인가요?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의 차이가 뭔가요?
시가총액이 얼마 날아갔다는데 그게 왜 중요한가요?
주식도 덩치가 다 다르다
[막간 코너] 비싸 보이는데 사야 하나요, 기다려야 하나요?
2장 저는 주식거래가 처음입니다
수수료 평생 무료라더니 떼는 돈이 왜 이렇게 많나요?
주식을 판 돈이 오늘 바로 안 들어와요
미수금 발생? 제가 빚을 내 투자를 한 건가요?
시간마다 달라지는 거래 방식에 주의하자
종목은 하나인데 가격은 왜 여러 개가 있죠?
10주 살 돈이 있는데 8주밖에 안 사져요?
카카오게임즈 상장한다던데 주식을 미리 살 순 없나요?
아마존이나 텐센트 주식을 사고 싶어요
[막간 코너] 주식으로 어느 정도 수익률을 내야 잘한 걸까요?
3장 돈 되는 좋은 종목을 고르고 싶어요
삼성전자가 1등 기업이라면서 주가는 왜 고작 5만원인가요?
140만원짜리 LG생활건강이 17만원짜리 아모레퍼시픽보다 싼 이유
호재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외국인이 사면 호재인가요?
기관투자자도 다 같은 기관이 아닙니다
프로그램 매매라고 많이들 얘기하는데 그게 뭐죠?
분기마다 이자를 주는 주식이 있다던데 어떤 주식이죠?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했더니 주식이 올라요
유상증자와 감자는 호재인가요, 악재인가요?
제 종목이 CB, BW를 자주 발행하는데 호재인가요?
상장폐지를 미리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막간 코너] 내가 투자한 종목에 대한 정보를 보고 싶다면?
4장 주식하기 좋은 날은 언제인가요?
경제는 안 좋다는데 주식은 왜 오르나요?
금이나 구리값만 봐도 주식시장을 예측할 수 있다고요?
달러가 오르면 수출이 잘 되지 않나요? 그런데 왜 주가는 내리죠?
금리는 내리는데 주가가 오르는 이유는 뭐예요?
기름값이 싸진 것도 주가와 관련이 있다고요?
실적이 잘 나왔다는데 기준이 뭔가요?
선물옵션 만기엔 조심하라던데, 왜죠?
공매도가 개미지옥이라던데 정말 그런가요?
주주들끼리 싸움이 붙었는데 왜 주가가 오르죠?
그래서 언제 주식시장에 진입하면 되죠?
[막간 코너] 세계의 주식시장은 유기체처럼 연결되어 있다
5장 차트가 언제 사고팔지를 알려준다고요?
정말 기술적 분석이 필요한가요?
봉차트가 뭔가요?
이동평균선으로 매매 시점을 알 수 있다고요?
주식시장의 추세, 뭘 보고 판단하나요?
거래량이 많으면 좋은 건가요?
[막간 코너] 무작정 장기투자할까요, 아니면 단타 칠까요?
6장 주식인 듯 주식 아닌 주식 같은 상품들
‘종목은 망해도 한국은 안 망한다’에 베팅하는 법_ETF
레버리지, 곱버스 ETF는 장기투자 할수록 손해다
유가나 콩값이 오르는데도 베팅할 수 있다고요?_ ETN
주식시장에선 만원만 있으면 나도 건물주
선물이 참 어렵던데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주식시장에서도 보험을 사고판다고요?
[막간 코너] ELS는 ETF, ETN처럼 ‘E’자 돌림인데 HTS에서 살 수 있나요?
7장 그래서 요즘은 뭐가 제일 잘나가요?
4차 산업혁명 이후 주식시장이 변했다
코로나가 만든 세상, 언택트에 주목하자
플랫폼 공룡이 인터넷 세계를 독점한다
핸들 잡지 않아도, 기름 넣지 않아도 차가 굴러가는 시대
불로장생을 꿈꾸는 시대, 바이오에 주목하자
[막간 코너] 왜 우리 할아버지는 ‘삼성전자’를 사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