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일 잘하는 사람은 알기 쉽게 말한다 - 쉽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7가지 법칙

일 잘하는 사람은 알기 쉽게 말한다 - 쉽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7가지 법칙

저자
이누쓰카 마사시
출판사
현대지성
출판일
2020-01-29
등록일
2020-02-12
파일포맷
COMIC
파일크기
2KB
공급사
우리전자책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1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제 말이 이해하기 어려운가요?” 알기 쉬운 설명에는 법칙이 있다!
말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7가지만 기억하라
찰떡같이 설명했는데 개떡같이 알아듣는 상대방에게 답답함을 느낀 적이 있다면? 남 탓하기 전에 스스로에게 세 가지 질문을 던져 보자. 첫 번째, 상대방이 들을 자세가 되어 있는가? 두 번째, 나는 내가 말하는 내용을 이해하고 있는가? 세 번째, 상대방의 수준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가? 이중 하나라도 “아니요”라는 답이 나온다면 쉽게 말하기 기술을 익힐 필요가 있다.
직장인을 위한 화술 강의로 정평이 난 이누쓰카 마사시가 비즈니스맨을 위한 말하기 책을 펴냈다. 귀에 쏙쏙 박히는 수업으로 수천 명의 학생을 명문대로 보냈던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살려 비즈니스맨과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열었고, 어떻게 하면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상대방에게 쉽고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을지를 끊임없이 고민했다. 그리고 그 노하우를 꾹꾹 눌러 담아 필살기라고 할 수 있는 7가지 설명의 기술을 만들어냈다. 그가 IKPOLET 법칙이라 이름붙인 이 설명법을 『일 잘하는 사람은 알기 쉽게 말한다』에서 소개한다.
당신의 비즈니스 인생을 바꿔 줄 쉽게 말하기 기술
『일 잘하는 사람은 알기 쉽게 말한다』는 제목 그대로 우리가 아는 내용을 상대방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특급 강사라는 경력 탓에 공부를 잘했다는 오해를 자주 사지만, 저자는 고3 1학기에만 해도 자신이 내신 6등급이었다고 털어놓는다. 하지만 그랬기 때문에 무언가를 완전히 이해할 때까지의 과정을 꼼꼼히 세분화해 바라볼 수 있었다. 또한 강사 시절에도 ‘어려운 것을 더 어렵게 설명했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어떤 학생도 잘 이해할 수 있는 설명 기술을 닦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런 저자가 1타 강사 생활을 청산하고 비즈니스맨 전문 강사가 된 이유는 무엇일까?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쉽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기술이 가장 필요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특히 말하기로 먹고산다고도 할 수 있는 세일즈맨, 팀장, 강사 등에게 이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상사에게 보고를 할 때, 후배에게 업무 지시를 할 때, 고객과 미팅을 진행할 때, 회의에서 발표할 때 등 우리의 일상은 설명의 순간들로 가득 차 있다. 그런 순간마다 알기 쉽게 말한다면 ‘일 잘하는 사람’이라는 말을 듣게 될 것이다. 저자는 그런 일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직접 몸으로 체득한 기술과 노하우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 아낌없이 전하고 있다.
업계 1위 강사가 알려 주는 ‘머리에 남는 7가지 설명’의 비밀
사람들은 보통 말 잘하는 사람은 따로 있다고 생각하지만, 몇 가지 공식만 따라하면 누구나 말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그 공식은 바로 이 책에서 소개하는 ‘IKPOLET(이크폴렛) 법칙’이다. IKPOLET 법칙은 7가지 설명의 법칙으로, 각 법칙의 알파벳 머리글자를 따와 만든 명칭이다.
1. 상대방의 흥미를 일으키고(Interest),
2. 상대의 수준을 파악하며(Knowledge),
3. 목적을 제시하고(Purpose),
4. 큰 틀을 제시하고(Outline),
5. 연결하고(Link),
6. 구체적인 사례와 증거를 제시한 뒤(Embodiment, Example, Evidence)
7. 전이한다(Transfer).
이 일곱 가지 법칙을 차근차근 숙지하면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법을 익힐 수 있다.
물론 이 법칙들을 순서대로 익힐 필요는 없다. 자신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순서대로 연습하면 된다. 또한 각 법칙을 모두 익힌 다음에는 응용편인 ‘일 잘하는 사람들의 궁극의 테크닉’에서 자신의 말기술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전문용어는 초등학생도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풀어 쓸 것, 상대방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진단 평가 방법, 들을 생각 없는 상대방의 마음의 벽을 허무는 기술 등 꼭 필요한 팁들이 가득하다. 비즈니스 미팅, 발표, 회의, 문서 작성까지 여러 상황에서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책이다.
‘나는 회사에 다니지 않는데’ ‘남들 앞에서 말할 일이 없는데’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알기 쉽게 설명하는 능력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법이다. 하다못해 짧은 SNS 글을 작성할 때도, 메시지 한 통을 보낼 때도 조리 있는 말하기가 필요하다. 유튜브만 생각해 봐도 그렇다. 학술적인 주제부터 취미, 일상의 팁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애쓰고 있지 않은가. 하지만 어렵게 설명해서는 누구도 관심을 가져 주지 않는다. 어려운 내용이든 쉬운 내용이든 쉽게 말할 수 있는 사람만이 성공한다. 『일 잘하는 사람은 알기 쉽게 말한다』로 당신도 상대방에게 가닿는 설명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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