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영알못, 외항사 승무원&1등 영어강사 된 공부법

영알못, 외항사 승무원&1등 영어강사 된 공부법

저자
장정아
출판사
서사원
출판일
2020-02-07
등록일
2020-02-12
파일포맷
COMIC
파일크기
2KB
공급사
우리전자책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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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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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나처럼 영어와 담을 쌓고 지냈던 사람이
외국 항공사 취업에 성공한 경우는 없을까?’
영알못, 무스펙도 외국인 기업에 당당하게 합격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신저!
값진 성공의 열매는 이 책을 읽고 당장 실천하는 사람의 몫이다.
이 책의 작가는 대학교 4학년 시절에 ‘외국 항공사 승무원’이라는 꿈을 가졌다. 하지만 설렘도 잠시, 승무원 면접에 통과하려면 영어를 잘해야 한다는 사실에 좌절했다. 그 당시 그녀는 “How are you?”라는 간단한 질문에도 쉽게 대답할 수 없었던 ‘영알못(영어를 알지 못하는 자)’이었기 때문이다.
영어를 처음부터 차근차근 공부하는 방법 외에 다른 공부 방법은 알지 못했다.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처럼 영어와 담을 쌓고 지냈던 사람이 외국 항공사 취업에 성공한 경우는 없을까?’ 만약 있다면 그 사실만으로도 꿈에 도전해볼 용기가 생길 것 같았다.
그 후로 그녀는 하루도 빠짐없이 인터넷에서 외국 항공사 합격 사례 및 면접에 관련된 정보를 검색했다. 대형 서점에 가서도 그와 관련된 모든 책을 샅샅이 훑어봤다. 안타깝게도 작가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담은 책은 찾아볼 수 없었다. 그래서 다짐했다. 원하는 목표를 꼭 이루어서 훗날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가슴을 뛰게 해주는 책을 쓰겠다고. 그때의 다짐이 현재 이 책을 쓰게 된 계기가 되었다.
2011년 6월. 끈질긴 노력과 도전 끝에, 그녀는 드디어 카타르 항공 승무원 면접에 최종 합격했다. ‘영알못’, ‘순수 국내파’, ‘무스펙’이었던 그녀가 100:1의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입사했다. 화려한 경력이나 스펙도 없이 어떻게 그녀는 꿈을 이룰 수 있었을까? 그것은 바로 ‘간절함’과 ‘의지’의 힘 때문이었다. 흔히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하지만 간절한 마음만 가지고서는 저 멀리 있던 꿈이 내 곁으로 성큼 다가오지 않는다. 그 마음에는 단짝 친구처럼 꼭 붙어 다니는 ‘의지’라는 녀석이 있어야 한다. 꿈을 이루고 싶은 마음이 너무도 절실하였기에, 실천으로 옮기고자 한 그녀의 의지 역시 강했다고 말할 수 있다.
이 책은 그녀가 면접에 합격하기까지 겪었던 수많은 시행착오와 끈기를 가지고 도전했던 과정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다. 또한, 잘 알려지지 않은 승무원 직업에 관한 이야기와 비행기라는 한정된 공간 안에서 겪은 흥미로운 에피소드도 담았다.
책의 중반부에는 ‘영알못’이 외국 항공사 승무원과 영어회화 강사가 될 수 있었던 영어 공부법과 승무원 면접에 통과할 수 있었던 노하우들을 아주 상세하게 소개했다. 해외 항공사 승무원을 꿈꾸는 지원자뿐만 아니라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도 매우 유익한 책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승무원 지망생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그녀의 메시지가 있다. 바로 항공사에 최종 합격하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다. 승무원이라는 꿈이 출발점이 되어야지 종착점이 되어서는 안 된다. 합격하는 순간부터 제3의 삶을 그려보고 계획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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