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채용 트렌드 2020 -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채용 시장의 새로운 흐름

채용 트렌드 2020 -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채용 시장의 새로운 흐름

저자
윤영돈
출판사
비전코리아
출판일
2020-01-28
등록일
2020-02-12
파일포맷
COMIC
파일크기
18KB
공급사
우리전자책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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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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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2020년 취업 & 채용 트렌드 총망라!
세계 채용 트렌드 동향, 국내 채용 시장 분석, 미래 일자리 전망 수록
* 채용 방식과 조직문화, 가치관, 인재상의 변화를 읽는다.
* 새 트렌드를 주도하는 밀레니얼 세대, 액티브 시니어를 이해한다.
* 업종별, 직종별, 기업별 채용 트렌드를 파악한다.
* 10년 후 미래의 직업 세계를 전망한다.
트렌드 서적이 봇물처럼 출간되고 있다. 라이프 트렌드, 디지털 트렌드, 세계 트렌드, 재테크 트렌드 등 다양한 시각으로 현 시대를 읽고 미래를 가늠해보려는 사람이 많아졌다. 그만큼 트렌드를 읽는 눈이 중요해졌다는 방증이다. 트렌드를 모르면 시대의 흐름을 쫓아갈 수 없고, 나아가 자기소개서, 기획서 한 줄 쓸 수 없는 시대다. 그런데 지금 이 시점에 가장 급격하게 변하고 있고, 또 가장 주목해야 할 분야가 채용 트렌드이다. 채용은 경제와 사회의 방향성을 극명하게 드러낼 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먹고사는 문제와도 밀접하게 관련 있고, 더 나아가 직업은 자아실현의 발판이 되기 때문이다. 채용 트렌드를 모르면 기업은 핵심 인재를 뽑기 어렵고 구직자는 자신이 원하는 좋은 곳에 취업해 가치 실현을 할 수 없다.
미래 노동 시장의 트렌드 키워드는 SCT와 휴먼웨어다. 앞으로 10년 뒤 졸업하는 학생이라면 이 키워드를 몰라서는 안 된다. 그런데 당장 내년도 취업 시장의 가장 큰 트렌드가 무엇인지 알고 있는가? 기업에서는 이제 밀레니얼 세대를 채용해야 하기에 그들의 가치관과 트렌드를 파악해야 하고, 사회 변화에 발맞춰 젠더 감수성을 지닌 조직문화를 만들고 그런 인재를 채용해야 한다. 취업준비생이라면 애자일 조직문화와 긱 워커를 몰라서는 안 된다. 또한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파악하려면 각 직종별, 업종별, 기업 규모별 조직들이 움직이는 방향을 예의 주시해야 한다.
채용 트렌드는 개인의 미래부터 기업의 근간, 한 국가의 산업 발전까지 좌우하는 중대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분야에 비해 관련 서적과 정보가 턱없이 적다. 이 상황을 안타깝게 생각한 저자는 실제 구직자나 기업 채용담당자, 대학일자리센터 관련자 등이 사회 변화에 발맞춰 나가기를, 더 나아가 한 발 앞서 행동하기를 바라며 《채용 트렌드 2020》을 썼다. 이 책은 취업준비생에게 꼭 필요한 채용 정보와 함께 좋은 인재를 뽑고자 하는 기업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채용 트렌드를 담고 있다.
■ 커리어 코치 윤영돈이 말하는 ‘2020년 채용 트렌드’
Trend 01. 변화하는 일자리와 채용 트렌드
Trend 02. 블라인드 채용 확산
Trend 03. 수시채용의 물결
Trend 04. AI 채용 전성시대
Trend 05. 워라밸보다 워라하 시대
Trend 06. 긱 워커의 급증
Trend 07. 밀레니얼 세대의 채용 전략
Trend 08. 애자일 조직문화의 확산
Trend 09. 채용 시장이 요구하는 젠더 감수성
Trend 10. 고령사회의 액티브 시니어
■ 내용 소개 - 장별 요약
1장 How? 직업은 어떻게 바뀌고 있는가
구직자는 직업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알아야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다. 채용담당자는 직업의 변화를 인식하지 못하면 거시적 관점을 가질 수 없다. 채용 트렌드를 알면 업무를 수행하기 쉬워지고 조직 변화가 한눈에 들어온다. 따라서 우리는 현실을 직시하는 현미경과 10년 후 미래를 내다보는 망원경을 통해 통합적으로 보는 안목을 가져야 한다. 1장에서는 채용 생태계의 변화와 더불어 블라인드 채용, 수시채용, 인공지능 채용 등 최근 확산되는 새로운 채용 방식에 대해 설명한다.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을 넘어 일과 삶의 조화(워라하)를 추구하는 사회 분위기가 취업준비생과 채용담당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알려주고 있다.
2장 Where? 불확실한 세상, 어디로 갈 것인가
한정된 일자리를 두고 무한경쟁을 벌이는 현 상황에서 살아남으려면 자신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 한다. 그러려면 현장에서 생기는 일들을 분석하여 세밀하고도 정확한 정보를 찾아야 한다. 그런데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렵다는 취업에 성공하고도 미래에 대한 불안 등을 이유로 퇴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는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손해다. 트렌드를 알면 불안감이 사라진다. 2장에서는 긱 이코노미의 성장에 따른 긱 워커의 급증, 사회 변화를 주도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채용 전략, 수평적 소통과 유연성과 민첩성을 강조하는 애자일 조직문화의 확산, 젠더 감수성 이슈, 고령사회의 액티브 시니어 등에 대해 설명한다. 2020년 뜨는 트렌드를 알면 내게 맞는 직장, 기업 인재상에 부합하는 직원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3장 What? 지금 당장 무엇을 할 것인가
전 세계가 장기 불황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시대에는 구직자와 구인 기업 모두 영리해져야 한다. 채용 시장에는 늘 불만의 목소리가 있었다. 구직자는 갈 만한 직장이 없고, 구인 기업은 쓸 만한 사람이 없다고 하소연한다. 정말 그럴까? 3장에서는 업종별, 직종별, 기업별 채용 트렌드를 소개한다. ‘업종’은 사업의 종류를, ‘직종’은 직무의 종류를 말한다. 요즘 기업들은 구직자의 직무분석 능력을 중요하게 여기므로, 구직자는 지원하는 기업이 현재 하고 있는 일과 비즈니스를 파악해야 한다. 업종을 알고 직무분석을 하면 구직자의 경쟁력이 커질 것이다. 3장은 구직자를 위해 주요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은 물론이고 중견·중소기업의 입사지원서에 있는 질문과 답변을 예시로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10년 후 유망 직업을 소개하면서 국내 현황 및 전망, 업무 내용, 준비 방법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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