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최고를 만드는 하루사용법 - 건강과 일에서 120% 성과를 내는 시간표

최고를 만드는 하루사용법 - 건강과 일에서 120% 성과를 내는 시간표

저자
나가누마 타카노리
출판사
새로운제안
출판일
2019-05-17
등록일
2019-08-19
파일포맷
COMIC
파일크기
4KB
공급사
우리전자책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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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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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매일 아침 햇볕을 쬐기만 해도 컨디션이 회복된다
현대인이 앓고 있는 크고 작은 병들, 그리고 컨디션 난조는 대부분 몸속 시계와 외부 시계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데서 발생한다고 이 책은 이야기한다. 즉 지구의 24시간 자전 주기나 현대인의 1주일 생활주기와 달리 몸속 시계는 그 고유의 리듬이 있는데, 그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면, 우리 몸은 만성적으로 작은 시차를 느끼면서 부담을 받는다. 이를 현대의학에 접목한 것으로 시간의학, 시간영양학이 있는데, 이에 따르면 ‘천식발작은 동틀 녘’ ‘심근경색과 뇌경색은 오전’ ‘고혈압은 저녁’ ‘뇌출혈 위험은 야간’ 등 상태에 따라, 시간대에 따라 발병률 높은 질병이 다르고 효과적인 투약 시간도 달라진다. 아무리 열심히 운동하고 몸에 좋은 것을 먹어도 컨디션이 좋지 않고 건강검진 지표는 정상이지만 어딘가 모르게 몸 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다. 이 책은 건강과 컨디션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파괴된 시간을 되돌리는 것이 핵심이라고 이야기한다.
깨진 생체리듬을 회복하는 데 가장 우선되어야 할 일은 매일 아침 햇볕을 쬐어 생체시계를 리셋하는 것이다. 수면과 각성 리듬을 정상화함으로써 생체시계를 리셋한 뒤에야 몸에 좋은 음식과 운동도 효과를 제대로 발휘할 수 있다.
생체리듬을 회복하는 데는 배꼽시계가 중요하다
아침을 먹는 것이 좋을까, 먹지 않는 것이 좋을까?
생체시계가 중요한 시간의학에서는 이 물음에 대해 배꼽시계에 답이 있다고 한다. 배꼽시계란 식사 타이밍에 의해 켜지는 생체시계를 뜻한다. 아침을 먹어야 할 때와 먹지 않는 것이 좋을 때는 식사 타이밍의 문제로, 저녁 식사와 아침 식사 사이의 공복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을 때는 아침을 거르라고 이야기한다. 시간영양학에서 볼 때 이상적인 식사 시간은 저녁을 6~8시에 먹고, 다음 날 아침 식사는 7시, 점심은 12시인데 만일 야근을 해서 밤 10시에 저녁을 먹었다면 다음 날 아침은 거르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다. “가장 길게 절식한 후에 음식을 먹은 경우, 생체시계 조절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업무의 골든타임은 하루에 두 번 찾아온다
정해진 작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좋은 아이디어를 내고, 회의에서 활발하게 의견을 내는 능력 또한 생체시계 리듬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이처럼 ‘업무가 잘 풀리는’ 시간대는 하루에 두 번 존재하는데, 그 첫 번째는 오전 8~10시고 두 번째는 오후 4~6시다. 여기엔 수면 중 뇌의 움직임과 교감신경에 관여하는 세 가지 호르몬(도파민, 노르아드레날린, 아드레날린)이 크게 관련되어있다. 특히 오후 4~6시는 신경계통과 내분비계통(호르몬) 그리고 체온, 이 세 가지 모두 최고조로 상승하는 시간대로 몸의 기능이 최고조에 달하는 골든타임이다. 운동 효과도 이때가 가장 좋다. 이런 업무력 골든타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라도 생체시계를 정비해 컨디션을 조정할 필요가 있는데, 본문에서는 이를 위한 다양한 방법론이 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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