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앙코티의 군주 1
자각몽을 통해 차원 이동한 기영
판타지 소설처럼 변방 영지의 소영주로 시작해
소드 마스터가 되……기는커녕
농노 신분에 얼굴만 잘생긴 소년이라고?
설상가상으로 때는 아군이 궤멸 직전인 전쟁통
그 순간 영혼이 안착되며 꿈은 현실이 되고
전쟁 포로에서 성노를 지나
백작가의 하인으로 한숨 돌리지만
알고 보니 삼공자의 암습 대비용 방패막이!
“내가 지금까지 겪은 일만 써도
책 한 권은 되겠다!”
이 책이 바로 그가 겪은 판타지의 본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