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신 하토반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 청년 박태수. 부정부패를 일삼고, 사리사욕만 챙기며 백성들의 뜻을 무시하고 외면하는 너희들, 이제 목을 길게 빼고 기다려라! 너울거리는 황금빛에 휩싸인 새하얀 검을 들고 너희들의 위선과 기만과 오만을 단칼에 베어주리라! 그가 만들어가는 새로운 역사가 펼쳐진다
저자소개
목차
무리아 제국을 향하여
전투를 벌이다
항복하는 소지에트 황제
대상인과의 만남
무역 장려
혼도대륙
식인종과의 조우
참혹한 지경에 처하다
탈출
상거래를 통해 발전을 꾀하다
칸다비아 제국을 도모하려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