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꿈소담이의 세계 여행 시리즈 중 두 번째로 출간된 『태양제』는 전통 축제를 복원해 옛 제국의 부활을 꿈꾸는 잉카 후예들에 관한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잉카 제국의 흥망성쇄, 그리고 그 후예인 오늘의 페루 인디오들에게는 신비로운 이야기가 숨어 있습니다. 역사와 현실이 교차되는 잉카의 땅 그리고 태양제! 고대 국가가 어떻게 생겨났고, 태양제는 어떤 의미를 지니며, 잉카 제국과 유럽 국가와의 관계는 어떠했는지에 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특징
1. 그림과 함께 보는 잉카제국의 역사
책의 도입부에는 잉카제국의 역사를 그림과 함께 알기 쉽게 정리하였습니다. 잉카제국의 문화와 생활 모습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사진과 함께 보는 잉카제국의 문화와 생활상
잉카제국의 옛 수도인 쿠스코에서 시작되는 태양제 전야제, 성스러운 신전 삭사이와망에서 펼쳐지는 태양제의 모습을 생생한 사진으로 보여 줍니다. 태양제에 참여하는 페루인들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3. 유용하게 활용되는 페루의 기초 정보
권말에는 인종, 지리, 자연환경, 기후, 종교, 언어 등 페루의 기초 정보를 수록하였습니다.

저자소개

2003년 <작가세계> 신인상에 ‘내 마음의 무늬’ 외 6편의 작품을 발표하여 등단했습니다. 
시집으로 「종이는 나무의 유전자를 갖고 있다」가 있으며, 2006년 제24회 신동엽 창작상을 수상했습니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