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정원 거닐며
나무와 풀 꽃향기로 가득한 정원, 향기 없는 꽃도 아름답다.
이름 없는 꽃도 많고 기이한 모습의 작은 꽃도 같은 모양 없이비슷한 종속으로 어울려 산다. 벌 나비 곤충도 연관된 꽃과 식물이 있다. 동물도 이롭고 해로운 식물을 가려내며 이용한다.
살아있는 건 서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
옛날 동화처럼 대화도 가능한 세상, 요샌 반려하는 동물- 개나 말, 앵무새, 일부 설치류도 소통이 되나 보다. 식물도 관심과 사랑 속에 자기표현 할 줄 안다.
자연적 앵두나무도 솎아 주고 작은 화분도 물 주며 관심 줄수록 생기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기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