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y Young - 젊어지는 운동은 따로 있다
국가대표 운동처방사가 정리한 체계적인 진단과 노화 완충 프로그램
책은 대한민국의 30대와 40대가 겪을 수밖에 없는 태생적인 노화 요인인 산화적 스트레스와 불균형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안을 내놓는다. 먼저 우리 몸이 얼마만큼의 산화적 스트레스를 감당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산소이용능력을 계산하는 자가진단법을 공개했고, 산화적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단계별 유산소운동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본문 중 최대산소섭취량 표 참고 . 이를 통해 독자들은 전문 검사 없이도 자신의 산소활용능력을 체크할 수 있으며 달릴수록 몸이 늙는 산화 폭탄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적정한 수준의 유산소운동량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근육운동에 들어가기에 앞서 우리 몸의 균형과 기능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제시해, 몸의 정면과 측면의 균형 요소를 확인하고 교정할 수 있도록 도왔다. 여기에 굽은 등, 쳐진 가슴 등 대한민국 중년 남성과 여성이 가장 크게 고민하는 구부정한 자세를 교정할 수 있는 스트레칭법을 제공해 근육운동에 들어가기에 앞서 반드시 구축해야 하는 몸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유산소운동 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무릎 통증과 근육운동 시 생길 수밖에 없는 불필요한 통증을 없애고 몸이 균형을 유지하며 남들이 보기에도 탄력 있고 건강해 보이며 젊어질 수 있는 외모를 만들 준비를 튼실히 할 수 있다.
직장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는 활용도 100%의 젊어지는 운동법!
책에는 산화적 스트레스와 불균형을 완화하는 준비단계의 운동은 물론이고, 직접적으로 몸의 탄력을 증진시키고 기능성을 신장시켜 우리 몸을 ‘젊어 보이도록’ 돕는 운동법도 수록되어 있다. 일주일을 단위로 반드시 실시해야 하는 운동과 함께 해주면 좋은 운동 등 중요도를 나누어 부위별 기능별 운동법으로 다시 분류했다. 따라서 ‘엉덩이근육을 발달시키는 운동’ 또는 ‘몸을 빠르고 민첩하게 만드는 운동’ 등 독자가 원하는 부위와 기능을 선택해 운동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모든 부위별 기능별 운동을 ‘전체적인 몸의 균형’이라는 전제 하에 프로그램화했기 때문에 어떠한 운동을 하더라도 몸의 균형을 해치지 않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책에 수록된 모든 운동은 별도의 운동기구 없이 수행할 수 있는 것으로, 일단 책에 나오는 운동법을 기억하고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젊음을 유지하는 운동을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 사무실 의자에 앉아 턱을 10초 정도만 당겨줘도 목과 어깨의 근육을 이완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는 것이나, 회의시간에 괄약근을 조였다 펴는 등의 간단한 동작들로 몸의 긴장과 탄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정보는 공간의 제약이 많은 직장인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의자의 높이나 팔 받침대 및 등받이의 위치 등 직장생활을 하는 독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팁들도 수록해 운동뿐만 아니라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유지해야 하는 실생활에서의 실천수칙들도 더불어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