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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을 위한 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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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을 위한 회계

저자
야스모토 다카하루 저/김정환 역
출판사
센시오
출판일
2020-11-04
등록일
2021-01-21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53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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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 보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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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약 0

책소개

회계를 모르고 절대로 경영하지 마라!
사장이 알아야 할 회계는 어렵지 않다


회계를 모르고 절대 경영하지 말라고 주장하는 책 『사장을 위한 회계』가 출간됐다. 저자가 이렇게 주장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사장이 회계를 알면 적자였던 회사는 흑자로 바뀌고 이익이 작았던 회사는 이익이 쑥 늘어나는 등 회사가 이익이 나는 체질로 바뀌기 때문이다. 유명회계사인 저자는 30년간 세계 3대 기업을 포함해 적자에 허덕이던 수많은 기업을 이익이 나는 회사로 탈바꿈해주었고, 그 모든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고 말한다.

그럼 사장이 회계를 알면 왜 이익이 날까? 이익이 나지 않는 이유가 눈에 보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인건비는 매출의 몇 퍼센트를 넘으면 안 되는지, 가격할인을 어디까지 해야 손해가 아닌지, 운전자금은 얼마나 있어야 하는지. 간단하지만 이런 숫자를 사장이 알면 어디가 문제인지 알 수 있기 때문에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고 대책도 준비할 수 있게 된다. 이뿐 아니다. 사장이 회계를 알면 분명 잘 팔리고 있는데 왜 이익이 적은지, 직원들이 힘들다고 사람을 뽑아달라는데 그게 맞는지, 제품의 적절한 가격은 얼마로 해야 하는지 같은 질문의 답 역시 쉽게 찾을 수 있다.

회계는 어렵지만 사장에게 필요한 회계는 어렵지 않다. 그저 손익계산서나 현금 흐름표 같은 문서에 있는 숫자 중 사장이 알아야 할 숫자만 알면 된다. 즉, 사장이 알아야 할 회계는 따로 있다는 뜻이다. 저자는 이런 숫자는 사칙연산만으로 충분하며, 유능한 사장은 이런 숫자를 볼 줄 아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책은 이외에도 사장이 알아야 할 딱 한 가지 숫자가 뭔지, 왜 사장은 회사 경비로 벤츠를 타는지, 좋은 적자와 나쁜 적자를 구별하는 법, 회사의 가치를 제대로 파악하는 법 등 사장이 알아야 할 회계지식을 예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회사가 이익이 나지 않거나 이익이 작아서 고민이라면 ‘사장을 위한 회계’를 항상 옆에 두길 바란다. 소프트뱅크 손정의가 창업 후부터 지금까지 ‘일일결산’을 하고,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신제품 개발회의 때 반드시 회계부서를 참여시키는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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