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강효백(姜孝伯)은 경희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대만사범대학에서 수학한 후 대만 국립정치대학대학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대만대표부와 상하이 총영사관을 거쳐 주중국대사관 외교관을 12년간 역임했고(1991~2003년), 지금은 경희대학교 법무대학원 교수(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로 있다(2003년~현재).
윤봉길 의사 체포 시 사진이 일제의 조작이라는 사실을 입증하여 모든 교과서의 문제 사진을 삭제하게끔 했고(1999~2011년), 이어도 중국 측 기점 수정을 발견하여 제주-이어도 해역 1만㎢ 이상을 우리나라 해역으로 확대된 지도로 변경하게끔 했다(2008~2009년).
『법은 고치라고 있다-新경세유표』, 『창제(創制)』, 『동양스승 서양제자』, 『세상을 바꾸고 싶은가 제도를 바꿔라』, 『중국법 통론』, 『중국 통째로 바로 알기』, 『협객의 나라 중국』, 『꽃은 다 함께 피지 않는다』(아포리즘 시집), 『중국내 한민족 독립운동 100대 사적지』(CD롬) 등 문·사·철·법서 총 25권을 저술하고 논문 30여 편과 칼럼 600여 편을 썼다. 여생을 나라꽃과 애국가 등 국혼(國魂)과 국헌·국법·국사·국토·국문·국학 바로잡기에 바칠 것을 각오로 다산과 백범의 맥을 잇는 실사구시 스마트민족주의 新실학을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