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미리보기
우리의 관계를 생각하는 시간
- 저자
- 에린 K. 레너드 저/박지선 역
- 출판사
- 빌리버튼
- 출판일
- 2019-02-20
- 등록일
- 2019-05-29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9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아무리 노력해도 인간관계가 좋아지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처방전
20년간 수천 명을 상담한 관계 해법의 결정판
오늘날 인간관계가 무너지는 이유는 사람들이 공감하는 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상대방의 마음속으로 들어가고, 상대방의 감정을 인정하고, 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 해결책을 함께 찾아보는 것이 공감 회복의 3단계를 제시한다. 이것저것 해봤지만 다 소용이 없어 포기 직전인 사람들이 마지막으로 시도해볼 만한 관계 부활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다. 관계 때문에 힘들어하고 시달리는 사람은 어쨌든 관계가 건강해지기를 바란다. 지금 자신의 상황은 너무 괴롭지만, 사실 우리는 모두 잘 지내보고 싶은 것이다.
연인과 부부, 부모와 자식, 친구와 동료…… 가까운 사람들 덕분에 우리는 즐겁게 살아간다. 물론, 관계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원인도 가까운 사람들이다. 애를 쓰고 노력하고 갖가지 방법을 찾아보지만, 한번 뒤틀린 마음과 한번 멀어진 사이는 쉽게 회복되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상대방과의 거리를 좁히려면 정서적 친밀감을 되찾아야 한다. 공감과 책임을 바탕으로 관계를 새롭게 돌아보고,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 책은 튼튼한 관계를 쌓고, 상대방과 더 가까워지도록 도와주는 생각의 힌트를 풍부하게 소개한다. 지금까지 사람 때문에 괴로웠다면 이 책에서 확실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미시간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고 사회사업 임상전문 대학원에서 아동·청소년 전문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년간 심리상담사로 일했으며, 현재 인디애나에서 소네고 상담센터에 몸담고 있다. 메모리얼 아동병원에 재직할 때 쇼 연구상(Shaw Research Award)을 수상했다. 댈러스, 보스턴, 멤피스, 애틀랜타, 피닉스에서 WGN 방송과 폭스 방송 계열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칼럼을 기고하기도 한다. 2016년에는 이 책으로 리빙 나우 상(Living Now Award)(인간관계 부문)을 받았다. 2018년에는 의료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선정되었으며 국제의료서비스협회에 입회했다.
목차
머리말 가까이, 더 가까이 상대방에게 다가가는 법
1장 나는 잘 어울리는 사람일까
:내 관계 돌아보기
지금 멀어지는 중인가요?
왜 나는 정반대인 사람에게 끌릴까
관계에 미묘한 거리감이 생겼다
상대방과 멀어지는 진짜 이유
관계를 시작할 때 생각해야 할 것들
2장 내 옆의 그 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
:내가 만나는 사람 파악하기
정서적으로 성숙한 사람의 특징
미성숙한 사람을 알아보는 법
갈등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관계에서 나는 왜 늘 불안할까
그런 사람인 줄 왜 몰랐을까
성숙한 관계를 위한 자존감 수업
착한 사람은 성숙한 사람일까
3장 무너지지 않는 관계 쌓기 연습 1
:정서적 친밀감
상대방의 감정과 마음을 이해한다는 것
공감과 존중의 마법
정서적 친밀감을 쌓고 유지하는 법
아이와 함께 정서적 친밀감 쌓기
정서적 거리감을 좁히려면
4장 무너지지 않는 관계 쌓기 연습 2
:공감 능력 되살리기
인간관계에서 공감이 사라진 이유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공감하는 3단계 법칙
부모와 자식 사이의 공감 쌓기 연습
남자는 정말 공감 능력이 떨어질까
5장 무너지지 않는 관계 쌓기 연습 3
:몸과 마음을 이어주는 법
튼튼한 관계를 위한 세 가지 관점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 있다
마음과 몸이 따로 떨어진다면
몸과 마음이 연결되어야 관계가 회복된다
친밀한 관계를 만들어주는 애착의 힘
6장 서로에게 딱 맞는 사람이 되려면
:함께 행복해지기 위한 조건
편안하지만 좋은 자극을 주지 않는 관계
어떤 어려움도 헤쳐나갈 수 있는 최상의 관계
끌리는 사람과 썸을 타고 있다면
몸과 마음을 총동원하여 사랑하기
7장 관계를 꼭 끝내야 한다면
:마음 다치지 않고 관계 정리하기
관계를 유지하기가 버거운 당신에게
이어가는 것만이 정답은 아니다
자녀가 있는 경우 관계 정리법
현명하게 관계를 정리하는 요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