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별안간 아씨> 서자영 작가의 두 번째 역사 로맨스 소설. 폭군의 사주를 타고난 불의 왕자, 운. 집안 말아먹는 사주를 타고난 물의 여자, 해명. 아니나 다를까, 왕자 운은 빈궁을 3년 만에 잃고, 예판의 고명딸 해명은 혼례도 올리기 전에 남편이 횡사. 최악의 사주궁합, 사나운 팔자의 남녀가 정체를 숨기고 사랑에 빠지다.
저자소개
첫 장편소설 『별안간 아씨』가 메이저 제작사와 영화 판권 계약을 맺으면서 주목받았다.
자신의 원작소설을 시나리오로 집필하기도 한 작가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특수교육학을 전공한 후 교사로 재직하다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처음 쓴 드라마 대본이 KBS 미니시리즈 공모전 최종심에 올랐고, 2013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스토리 창작역량강화 지원사업 대상 작가로 선정되었다.
작가는 현재 드라마 대본 작업에 매진하면서, 후속 작품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