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2권
늘 타인에게 이용당하는 삶을 살아온 지젤.
그녀는 어머니가 준 독이 든 차를 마시고 한 번 죽었다.
그 순간 과거로 돌아온 지젤은 과거 자신이 놓쳤던 유일한 기회를 붙잡는다.
“…인생을 바꿀 기회를 주세요.”
그녀의 앞에 선 라이너스는 단 하나의 조건을 건다.
“나를 배신하지 말 것.”
시간을 초월한 두 사람의 계약이 시작된다.
출간작: <절벽 위의 꽃>, <시에라>, <장미, 다시 피다>, <지젤>, <레이디는 검을 겨눈다>
4. 결혼식
5. 아르상트 대공저
6. 황실 무도회
7. 소문은 황금이 아니다
8. 흐드러지는 꽃밭 위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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