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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영어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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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영어 공부

저자
김희아 저
출판사
카시오페아
출판일
2018-02-12
등록일
2018-06-11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73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1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영어 울렁증이었던 엄마가 엄마표 영어를 시작해 영어 도서관을 차리기까지,
영어유치원, 학습지 없이 독서만으로 완성하는 특별한 영어 공부 솔루션

0세에서 10세까지의 자녀를 둔 부모라면 꼭 알아야 할 엄마표 영어 코칭의 모든 것을 담았다. 이미 시중에는 엄마표 영어를 위한 책들이 넘쳐난다. 영어책 읽기, 많이 들려주기, 영어로 대화하기 등 그 책들이 말하는 방법도 대부분 비슷하다. 하지만 엄마표 영어를 시도한 엄마들은 그것이 쉽지 않다고 입을 모은다. 큰맘 먹고 영어그림책을 주문하고 아이에게 몇 번 읽어주기도 하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 포기해버리고 만다는 것이다. 왜 그럴까? 당장 시험을 잘 치르기 위해 하는 영어가 아니라면, 다른 세계로 통하는 문 하나를 알려주기 위해 시작하는 영어라면, 엄마표 영어는 최대한 쉽고 재미있어야 한다. 아이는 물론 엄마도 부담이 없어야 한다. 그래야만 계속할 수 있고 영어와 친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평범한 경단녀로 엄마표 영어를 시작했지만, 꾸준하게 아이에게 영어책을 읽어주다가 결국 영어도서관까지 차린다. 지금은 영어도서관에서 다른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그녀 또한 엄마표 영어를 하는 15년 동안 힘들고 피곤해서 포기해버리고 싶은 순간이 있었다고 한다. 그럴 때마다 ‘영어 최소한의 법칙’ 이른바 ‘1-10-10 법칙’을 생각했다. ‘하루 영어책 1권 읽기, 10분 듣기, 10분 말하기’를 지킨다는 의미다. 많은 것을 할 필요는 없다. 딱 이 원칙만 지켜보자. 목표가 거창하지 않으니 부담스럽지 않게 시작할 수 있고 아이도 엄마도 즐겁게 영어를 매일 접할 수 있다.

그렇게 가랑비에 옷 젖듯 영어에 노출되다보면 기적같이 아이의 영어가 달라져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지금 아이는 외국인과 프리토킹이 가능한 수준까지 영어를 하는 것은 물론 오랜 영어독서로 영미권 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 스스로 공부하는 적극적인 아이로 자랐다. 그 시간은 아이뿐 아니라 엄마까지 성장시켰다. 스스로 ‘저질영어’였음을 고백하는 저자는 엄마표 영어 15년을 거치는 동안 영어 앞에 당당해졌고, 그동안 구입했던 영어동화책과 영어 DVD를 모아 영어도서관을 차려 지금은 다른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이 책에서 영어유치원, 학습지 없이 독서만으로 완성하는 특별한 영어 공부 솔루션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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