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그래도 애널 리포트가 저평가 종목 선택의 지름길이다’는 종이책과 전자책이 함께 출간되었는데 이는 전자책 버전이다. 전자책과 종이책의 출판사가 틀려 표지가 다를 뿐 본문 내용은 같다.
이 책은 개인 투자자가 종목을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매수 대상 종목, 즉 저평가 종목은 두 가지 요건을 갖추어야 하는데 우선 사업 전망이 밝아야 한다. 다시 말하면 이익이 크게 늘어나리라 예상되어야 한다. 두 번째는 이익이 늘어나는데 주가는 이를 충분히 반영하고 있지 않아야 한다.
그러면 어떤 종목이 이익을 많이 낼지 그리고 그것을 주가가 반영하고 있는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애널리스트의 종목 리포트에 그러한 내용이 있다. 그런데 상당수 투자자가 애널 리포트를 신뢰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애널의 판단이 틀린 경우가 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애널의 종목 리포트 중에서 옥석을 가릴 수 있다면 저평가 종목을 제대로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에서는 종목 리포트 중에서 옥석을 가리는 방법을 제시하고 실전 연습을 통해 그 방법을 체득하게 한다. 주식 투자 경험이 적거나 손실을 자주 경험한 투자자가 읽어야 할 필독서다.
저자소개
영국계 자산운용회사인 아틀란티스(Atlantis Investment Management Limited)의 서울사무소에서 애널리스트로서 코스피와 코스닥 종목을 분석했다. 그리고 아틀란티스 코리안 스몰러 컴퍼니스 펀드(Atlantis Korean Smaller Companies Fund)를 운용했다. 아틀란티스에서 애널리스트, 그리고 펀드매니저로서 13년 동안 3,000회 이상 기업 탐방을 했다. 아틀란티스 이전에는 동서증권과 동서경제연구소에서 애널리스트 그리고 수석연구원으로 종목과 경제 및 주식 시장을 분석했다. 저서로는 《저평가 종목 선택의 비밀》, 《그래도 펀드가 재테크의 꽃이다》, 《해외펀드 무작정 따라하기》, 《한국 장기불황 온다》,《추락하는 미국달러, 무너지는 한국경제》, 《통일경제 빅뱅》이 있으며, 역서로는 《거대한 침체》, 《그레이트 수퍼사이클》이 있다.
목차
판권 페이지
머리말
이 책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
Chapter1 저평가 종목 선택 프로세스 4단계
1단계 사업보고서부터 시작한다
01 사업보고서에는 값진 투자정보가 있다
02 사업보고서는 기업의 가계부
03 체크리스트를 이용해 사업보고서를 쉽게 본다
04 사례1: 한국철강(104700)
05 사례2: 대웅제약(069620)
06 사례3: 현대산업(012630)
07 사례4: 은행과 보험
2단계 재무제표의 기본만 알고 넘어간다
08 영업이익이 핵심이다: 손익계산서
09 자기자본이 크면 우량기업이다: 재무상태표
3단계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를 단순하게 적용한다
10 주가평가 지표① PER
11 주가평가 지표② PBR
12 주가평가 지표③ ROE와 EV/EBITDA
4단계 저평가 종목을 선택하는 네 가지 기준
13 주가는 미래 실적을 반영한다
14 저평가 종목 선택기준① 영업이익 증가율 20% 이상
15 저평가 종목 선택기준② EPS 증가율 20% 이상
16 저평가 종목 선택기준③ 저PER/PBR
17 저평가 종목 선택기준④ 급등주 제외
Chapter2 실전연습
18 실전연습을 어떻게 하나?
19 실전연습① 풍산(103140)
20 실전연습② 제주항공(089590)
21 실전연습③ 한국자산신탁(123890)
22 실전연습④ JB금융지주(175330)
23 실전연습⑤ 흥국화재(000540)
Chapter 3 매도 원칙
24 매도 원칙① 보유 종목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한다
25 매도 원칙② 매도는 단호하게 한다
26 매도 원칙③ PER가 오르면 팔아라
27 매도 원칙④ 주가가 오르는데 PER가 오르지 않으면 보유한다
28 매도 원칙⑤ PBR로 매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