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학교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꽃 조금, 아이디어 살짝
어려운 꽃꽂이는 이제 그만,
매일매일 꽃과 함께 놀아보자

꽃을 유쾌하게 꾸미다
노블티(Novelty) 디자인
꽃의 첫인상은 아름다움이지만 커피 잔, 옷걸이 등과 만나 어울
리면 재미있고 유쾌하게 꽃의 인상이 바뀐다. 카푸치노가 아니
라 플라푸치노로, 옷걸이가 아니라 꽃걸이로. 이렇듯 꽃을 새롭
게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노블티 디자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틀에 박히지 않은 일상의 소소한 발견과 그 의외성이 전해주는
짜릿함이 노블티 디자인이다.

상상하는 대로 꽃을 꾸미다
아마추어(Armature) 디자인
플로랄 폼 없이 꽃을 세울 수 있도록 지지대나 구조물을 만들어
꽃을 꽂는 것이 아마추어 디자인이다. 자연소재를 이용하거나
인공소재를 활용해 구조물을 만들 수 있어 평면적인 구성에서
부터 입체적인 디자인까지 표현이 매우 자유롭다.
상상하는 것이 어떤 것이든 가능하다는 생각에서부터 아마추어
디자인은 시작한다.

저자소개

저자 : 김한별
김한별 (비올즈 플로랄 팩토리)

플로리스트이다. 서울 관악구에서 플라워카페 ‘비올즈(Beols floral factory & cafe)’를 운영하고 있으며 음료와 꽃을 결합한 상품인
‘랑데부’ DIY 키트를 통해 꽃꽂이의 즐거움을 일반인들에게 알리고 있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꽃상품 제작, 플라워 디스플레이, 행
사 데커레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플로리스트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2014년부터 꽃잡지 <월간 플로라>에 작품을 연재하고 있다. 꽃의 본질을 탐구하면서도 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디자인을 보여
주고 있으며 플라워 드로잉을 통한 마케팅 방법과 한국꽃꽂이를 꽃상품으로 풀어내는 등 새롭고 창의적인 시도를 지속적으로 하
고 있다.
꽃을 만드는 것과 꽃을 즐기는 것이 다르지 않다고 말하는 그는 오늘도 꽃처럼 살고 있다 .

목차

노블티 디자인
플라푸치노 한잔 하실래요?
Flower Rain
향기를 쓰다
Dance of the Honey Bee
숨 쉬는 샹들리에
Bedside Lamp
담다
자.연.주.의
Sweet Flower
가을의 문턱에서
어우러진다는 것
Christmas Chandelier Decoration

아마추어 디자인
꽃의 비행
꽃의 표정
봄과 가을의 만남
봄이 오는 테이블
꽃의 유희
종이 부케
일렉트로닉 브로치
꽃으로 물들이다
스파클링 플라워
꽃을 더하다
꽃피는 리본
트리없는 크리스마스트리